[양구군/생활] 내 고민 하나 들어줄 사람 한명도 없고부당함도 그래도 받아야 하고전에는 죽지 말라더니 이제는 제발 죽어달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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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민 하나 들어줄 사람 한명도 없고
부당함도 그래도 받아야 하고
전에는 죽지 말라더니 이제는 제발 죽어달라는데 오늘은 물이 입 까지 차는 느낌 나도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내 공간도 없고 마음대로 울수도 없고 울면 희롱 당하고 참으면 멍청한년이 되는데 어떡하라는 건지 모르겠다 부당하고 분한데도 계속 참았고 손찌검 해도 참았는데 진짜 힘들다 이런 글 쓰기 싫었고 꼬리표 달기도 싫었고 나중에 알람이 뜨면 내 아픔을 보기도 싫었는데 답답하고 공허 합니다. 내 꼴을 보니까 너무 추해 보이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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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맨체스터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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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찌검이라면 폭력아닌가요?? 경찰의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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