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이 노래 부르고 고백하면 받아줄까요?

본문

한 없이 쏟아져 내리는
저 밤하늘의 별을
나 너와 함께 볼 수 있다면

네가 내게 다가온다
평소처럼 예쁘장한 미소가

너는 나를 지나친다
나는 네게 볼 수 없는 투명인간

바보처럼 혼자 멈춰선
붉은 얼굴 가리지 눈물이 내리지

사랑해 널 위한 멜로디
전할 수 없는 고백
꼭 닿기를 나의 이 노래가

사랑해 널 향한 멜로디
홀로 삼키는 고백
네 미소는 날 고독하게 해

혹시 나를 돌아볼까
헛된 바람 따끔하게 울린다

아릿하게 그려지는
너의 미소 두 눈을 감아

태양은 저 멀리 사라져
푸른 밤이 찾아와
별이 쏟아질 거야

사랑해 널 위한 멜로디
전할 수 없는 고백
꼭 닿기를 나의 이 노래가

사랑해 널 향한 멜로디
홀로 삼키는 고백
네 미소는 날 고독하게 해

사랑해 널 위한 멜로디
전할 수 없는 고백

한 없이 쏟아지는 별에
잠들 수 없는 이 밤
그 소원을 작게 빌어본다

한 없이 쏟아져 내리는
저 밤하늘의 별을
나 너와 함께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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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검마산님의 댓글

가사 예술이네요.

감동 받을 것 같습니다.

받아줄겁니다~

이재인님의 댓글

때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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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선곡도 중요하겠지만 그 사람과의 관계가 확실하냐가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내가 어떤 노래를 부르든 간에, 내가 다른 방법으로 고백을 했을 때 정말 확실하게 받아주는 관계인지 아닌지가 중요해요.

일단 노래 선곡은 괜찮은데 확실한 관계인지 아닌지 따져보고 고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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