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이 남자 심뽀가 이상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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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인데요


과거에 지방대학교 다니다가 자퇴하고    반백수로 지내면서   알바나 가끔 하고 생산직알바 하다가 힘들어서 그만 두고 반복하다가


맨날 하는 소리가   나도  아파트 사고  좋은 최신중형차좀 갖고 싶다고 중얼거리면서


정작 자신은 능력이  없으면서  맨날   잘사는 부자들은  부모가 자식한테  좋은차에   집까지 사준다는 둥


이런말하고      상당히 반항적인 남자보면요


어떻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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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가온마미님의 댓글

한심끝판왕이죠 님 얘기 인듯 ㅎㅎㅎ

노래방새우깡님의 댓글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망상에 사로잡혀서 허송세월 보내지말고

파워우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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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서 인생을 바꿀수는 있지만 여자들이 이 남자 어때 ? 하면 그냥 싫다고 할 남자네요..

호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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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는 사람 같습니다

망상에 사로 잡혀 있네요

그러다 나중에는 아무것도 없고 친구마져 다 떠나고 정말 궁핍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나이가 젊으면 국가에서도 지원을 더 이상 안해줍니다

레몬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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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해 보입니다.

남들이 수저 물고 태어났다고 해서 본인이 해야할 일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수저 문 사람들 제외 나머지 90프로가 좋은 집 차 살려면 노력해야 합니다. 누구나 하는 것도 안 하면서 투덜 거리는 건 한심하기 짝이 없지요.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를 비교하면서 살아야지 시선을 이상한 곳에 두고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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