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직장일 힘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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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업무가 힘들고 동료간의 관계가 힘들면 스트레스와 혈압도 오르고 온통 신경이 그쪽으로 가서정신건강도 안좋고 남친이나 여친 혹은 남편이나 여편한테 신경이나 관심도 잘안가게 되나여? 경험자분들 답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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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열공하자님의 댓글

확실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본인 돌보기도 힘들고 타인 돌보는거도 힘들게 되고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힘들다보니

육체적으로도 피로해지고 힘들어지더라고요...

스트레스 지혜롭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이린혜님의 댓글

강원도남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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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도의 스트레스받으면 사람이 정말 멍해지고 삶의 의욕도 사라지게되기도합니다..

옆에있는 분이 잘챙겨주고 신경 써주셔야해요...이해해주고...

가온마미님의 댓글

당연히 직장 생활이 힘들면

삶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가정에도 소홀하게되고

매사에 만족스러운 생활이 안될 수도 있지요.

하루 중에 잠자는 시간 말고 가장 많은 시간을보내는 곳이 직장이니까요..

멋장이님의 댓글

제가 엄청엄청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로 고생고생한적이있는데 진짜 정신과약먹고 다닐정도고 나중에 고소하니 취하하니 한적이 있었거든요 ㅠㅠ 진짜 너무 힘들어서... 근데 그러면 주변사람들 가족이고 뭐고 의지하고 싶다가도 그냥 기운이 쫙빠져서 나하나 챙기기도 힘든 시기가 있긴해요~ 그럴때는 그냥 말없이 기다려주면서 혹시 무슨일 있는지 물어보고 굳이 말하고 싶닥도 하지않아하면 억지로 끌어내지말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게 도와주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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