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모와 원수지간이므로 나와도 역시 원수지간입니다

우리가 만든 옷이 없는 것도 아니고 꼭 원수의 옷을 입어야 할까 싶네요

돈 몇 푼 싸다고 디자인 좀 돋보인다고 원수의 옷을 사고 싶진 않군요

그들 눈에 조센징은 영원한 조센징으로 멸시 받고 지금도 독도를 지 땅이라고 하잖아요

제대로 사과도 안 하고 보상도 안 하고 영원한 호구로 멸시 받으며 살 것입니다

그러니 왜놈들이 늘상 하는 말이 있잖아요

조센징들은 글러 먹어서 불매운동해도 냄비근성 때문에 금방 식을 거라고 방송에서 떠들잖아요

조금 부족해도 모양이 좀 쳐져도 우리가 만든 옷을 사야 한다고 믿습니다

언젠가 우리가 국력을 키워 왜놈들을 360년 동안 지배하는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날이 결코 멀리 있지 않다고 믿습니다

일제 사면 안 됩니다

차라리 독일제, 미제 사야 합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리에게 차관을 빌려준 독일제 사야 하고요

먹을 거 없던 때 강냉이가루, 우유 원조해준 미제 사야 한다고 믿습니다

일제차 타는 무개념 또라이짓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무리 싸도 ABC마트 신발 안 삽니다

몇 푼 더 줘도 모양이 조금 쳐져도 국산 신습니다

우리가 힘을 비축하여 쪽바리 짓밟는 날까지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정 입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하세요

적어도 우리가족은 일본꺼 안 사입으니까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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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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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50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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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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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같은 나이또래인10대 -20대남녀학생들입니다.30대일지도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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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공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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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모택동의사상과 지령을 적어놓은빨간수첩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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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꼴통,파멸보수를일삼는 자는부모도 서스름없이 때려죽여라는교리를 그대로 받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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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많은 패륜살인과,근친살인이합리적으로 자행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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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인들이 이에 동조하고 박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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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우리는 홍위병이라 불렀고,

50년후한국땅에선 대깨문이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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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당신은빨간수첩대신죽창을 들고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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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