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정보] 강원도청이 해방이후 1952년까지 원주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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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이

해방이후 1952년까지 원주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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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36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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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은 원래부터 춘천이었습니다. 원주는 주로 군사도시로서의 기능을 많이하게 됩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 당시 강원도는 21개 군 12개 읍으로 구성되었으나, 해방과 동시에 38선을 경계로 국토가 분단되어 이천군·고성군·김화군·철원군·통천군·회양군·평강군·양구군·양양군·인제군의 일부가 소련군 점령하의 북한에 속하게 되어, 강원도는 10군 6읍 85면으로 되었습니다.

현재 북한에도 강원도라는 행정지역을 그대로 존속시키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총 면적은 20,569㎢이며 이 가운데 휴전선 이남이 82%인 16,873.51㎢로 남한 면적의 16.8%에 해당하며, 총 면적 중 81.7%인 13,783.68㎢가 임야이며, 농경지는 9.7%에 해당하는 1,625.22㎢이며, 기타는 8.6%인 1,457.49㎢로 구성되어 있다.

경지 면적은 밭 1,041.99㎢, 논 583.23㎢로서 논·밭의 비율은 논이 35.9%, 밭이 64.1%이며, 농가 호당 면적은 1.48ha이다

김세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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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이 1896년 8월 4일부터 강원도청 소재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링크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provin.gangwon.kr/gw/portal/sub03_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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