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교육] 혼자가 편해요 근데 혼자있으면 눈치가 보여요 귀찮음이 많아서 밖에 잘 안나가요 이런 성격때문에 친구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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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편해요 근데 혼자있으면 눈치가 보여요 귀찮음이 많아서 밖에 잘 안나가요 이런 성격때문에 친구가 없어요 막상 친구가 없으면 쓸쓸하고 눈치보여요. 제 성격이 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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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한솔짱님의 댓글

저와 비슷한 성향이군요..

누군가와 만나서 감정소모를 하는것이 지치고,그 시간에 혼자쉬는 걸 즐깁니다..외로움은 당연한 감정입니다.

어쨋건 인간은 홀로 생활할 수 없는 동물이다 보니..

다만 너무 그런식으로 생산적인 생활을 자제하면 언젠가 고립될 수 있습니다.

자주는 아니라도 만남을 주선하시고,주선하는 만남에 참여도 해보세요...

태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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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질문자님과 똑같은생각으로 고민 되게 많이 했었어요 집이 편하지만 눈치보이고 쓸쓸했어요 그래서 친구 만들어보려고 노력 정말 많이했어요 혼자 쉬고싶은데 맨날 여기저기 나가서 돌아다녔죠 근데 그냥 아는사람만 많아진 느낌이었어요 물론 친구 많으면 좋겠지만 꼭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친구를 만들 필요는 없어요 편한대로 사는거죠 결국 인생은 혼자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래도 쓸쓸하고 외롭다면 성격이랑 마음 잘맞는 친구를 찾아봐요 질문자분처럼 혼자있는걸 좋아하는사람은 어디든 있고 생각보다 많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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