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언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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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7살 위인 언니가 있는데
어렸을때부터 저를 부모님한테 나쁘게 말하고 이간질하고 심하면 밖에 사람 없는 곳에서 바지룰 내리거나 이런 심하게 장난을 쳐서 어렸을때부터 너무 힘들었는데 작년에 수능을 보고 재수하더니 더 심해졌어요. 그냥 밥을 먹고 있는데 저를 째려보거나 나쁜놈 만들고 조금이라도 화를 내면 부모님한테 "저거봐 쟤가 먼저 저런다니까?" 이런식으로 말을 하고 부모님은 중요한 시기니 저한테 참으라는 눈치고 대부분 제가 다 혼났어요.
그래서 지금은 언니가 뭘 하든 다 무시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이제는 역으로 왜 자기 무시하냐고 소리를 지르면서 "미친년이 싸가지없는것좀 봐. 사이코패스야?" 이런식으로 말을 하고 오늘은 온라인 수업하느라 창문 닫으라는 말 못들었다고 밀대로 방문을 두들기면서 죽으라고 죽여버릴거라고도 말했어요. 못죽일건 아는데 너무 스트레스받고 지긋지굿해요. 어렸을때는 그렇다고 쳐도 계속 심해지고 있는데 제가 뭘 어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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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으나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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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니때문에 스트레스를 팍팍 받아요 ㅠㅠㅠ흒그흐그그ㅡ그드구그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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