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 학원 짝녀한테 어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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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빼빼로 줄려고 하는데..
솔직히 친해서 오그라드는 어필은 부담스러울까봐;;(혹시나 날 안좋아할수도 있으니까..)
근데 같은 학원이여서... 어필하기가 쉽지도 않고 잘 모르기도 하고..
무의식 적?으로 자연스럽게 어필하는 방법 쫌.. 알려주새요!
부담스럽지도 않고 큰 호감을 얻을수 있는..
참고로 중3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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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텔레비전님의 댓글

머리쓰다듬기(머리 안감았을땐 예민하니 주의),손만지기(주물주물X쓰담쓰담),간식주기,사주기(오다 주웠다 느낌),사소한거 기억해주기(생일,좋아하는 음식,좋아하는 맛 등등),

카톡이나 페메 자주하기(칼답으로 응,웅,알았어/맞춤법,띄어쓰기 잘하세요),

카톡상메에 은근슬쩍 티내기(좋아해 이런느낌?이거은근 심장쫄림),

짧은치마나 파인옷 입었을때 겉옷으로 덮어주기,

핫팩주기,

그리고 자기외모 가꾸기 과하게말고( 스킨,로션,눈썹정리,

립밤 많이 바르세요(입술 예쁜남자 좋아함 #여자가 보고있을때 말고 집에서나 화장실에서),

자주 씼기(깨끗한 것도 중요),

핸드크림 바르기(여자가 보고있을때 말고),

옷잘입기(옷 잘 못입으면 브랜드옷 입으세요)

돈많은것도 중요!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그렇다고 호구가 되라는건 아님 선잘 지키면서!!

질투도 조금씩 티내면서 하세요

코일코일스찬님의 댓글

학원 애들이랑 다같이 주면 안 어색하지요?

그리고짝녀 분 한테만 뭘 써주시던가 특별한 맛있는걸 더 주시거나 그래보세요.

자연스럽게 호감삽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ㅎㅎ저도 이번 빼빼로 데이때 엄청고민하다가 짝남한테 빼빼로 줬습니다.

음..많이 친하지 않다면 그냥 줘도 부담스럽지 않을거에요. 제 짝남도 그냥 "고마워"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취향이 있을 수 있으니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은데 대부분 빼빼로 좋아하고 무슨맛이든지 별로 신경안쓰더라고요. 그래서!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친구들 없을때 기회 만들어서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회 만들어서 둘만 남은 다음에는 "빼빼로 좋아해? 그냥 친해지고 싶거나 친한친구들한테 주는 거니까 부담갖지 말고 받아줘"이런식으로 말하면 부담 안 갖을 거에요. 용기를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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