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오늘남친이 생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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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학교 5학년 여자 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가 좀 어리긴 해요..근데 어제 같은 반 남자애 한테 고백을 받고 많이 생각해봄 결과 사귀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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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민트초코님의 댓글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지금 초등학교 5학년이시죠?

'나 학원가야된다 나중에 톡 할게 ㅃㅃ'

이 문장이 어디가 문제가 있는것일까요?

질문자님이 남친에게 톡을 보냈는데 답장을 계속 안한다? 이러면 질문자님의 기분은 어떨까요?

그런 걱정을 안하게 하려고 학원 떄문에 이후 답장이 늦을 수 있다라는 것을 알려 줬는데

어디가 문제가 있어서 바빠서빨리 친걸까요 라는 생각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바쁜 와중에도 'xx야 나 x시까지 학원을 가야되서 수업중에는 답장을 못하니까 학원 끝나면 톡 할께 이따봐~'

이렇게라도 써주길 바라는건가요?

질문자님만이라고는 말할 순 없지만 요즘 말을 줄이고 자음만 사용해서 대화도 하는 시국인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정성스럽게 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물소리님의 댓글

부끄러워서도 바빠서도 아니라 그냥 원래 말투가 그런거 같아요.. 고백할 때, 자기 진심을 말할 때만 평소 말투가 아닌 좀더 정성을 들여 써서 그런거 아닐까요??

말투가 마음에 안든다면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단답이나 초성으로 대답하는거 성의없어 보이고, 별로니까 안그래줬으면 좋겠다 하고요 좋아하는 사람 부탁인데 이 정도도 못들어주면 그냥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대박예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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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은 나이 때 맞는 행동과 말투 인것 같네요

님은 나이 때보다 정신적으로 성숙했기 때문에 이런 의혹이 생기는거 같고요.

천재님의 댓글

아직은 남친 사귈 나이가 아니네요

지금은 공부할 나이입니다

남친을 사귀면

공부할 수 없고요

정상적인 학교생활할 수 없을거로봅니다

부모님과 상의하세요

도움줄거로봅니다.

호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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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말투는 그 친구의 평소 말투일 수도 있어요 평소에 ㅇㅇ 이나 ㄴㄴ 등 초성으로 답장을 많이하던 친구라면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그리고 학원가야 된다고 말한건 폰을 볼수없는 상황이되어서 빨리치느랴 그렇게 보낸것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오래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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