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못생겨서 자신감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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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모태솔로남인데 저는 키도 170대 초반에 못생긴 남자인데요. 저는 도저히 지금 겉모습으로 도저히 여자들한테 못 다가가겠어요. 다른 못생긴 남자들은  뭐 다른 매력으로 어필해서 연애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는 못생긴 상태에서는 자신감이 없어요. 그래서 몸 키우고 피부과 다니고 안되면 양악수술도 할려는데

어떤 사람이 저한테 여자들을 외모만 보는 사람들로 취급한다 너같이 외모만 생각하는 놈은 아무리 몸 좋아지고 피부 좋아지고 성형수술해도 여자들이 안 좋아할거다 여자들은 외모가 아닌 진심으로 다가가는거다 하고 욕하던데 제 생각이 어떤면에서 잘못된거죠? 못생겨서 여자들이 싫어할 거 같아서 자신감이 없어서

몸 만들고 피부과 다니고 양악수술할려는게 잘못된 마인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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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지펠냉장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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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가꾸고 꾸미는 것은 정말 잘하는 일입니다 성형을하고 피부과에 간다는 것 자체가 나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는 뜻이니까요. 요즘 여성이나 남성 모두다 자기관리를 하는 이성에게 관심을 더 가집니다. 내가 내 모습을 가꾸는데 다른사람의 눈치를 볼 필요는 없죠. 절대 잘못된 마인드가 아니예요

영웅본색님의 댓글

난 어차피 공부도 못하고 잘하는 것도 없으니깐 그냥 파지나 줏으러 다녀야 해 그래야 오늘 안 굶으니깐 하면서 파지 줏으러 다니면서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님은 어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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