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부모님이 방에 들어오실때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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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엄마아빠가 제 방에 들어오실때 노크를 하시기는 하는데요.....
두번정도 똑똑 한다음에 그냥 벌컥 열어요
저는 노크는 허락을 구하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 방에 들어오기전에 노크를 하고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보셨으면 좋겠는데 제가 엄마랑 되게 친하기도 하고 엄마가 좀 감수성이 풍부하셔서 서운하다고 느끼실까봐 얘기를 못 드리겠어요.....
어떡하죠.....?
제가 사춘기가 와서그런지 옛날보다 이런게 너무 거슬려요
엄마한데 서운하시지 않도록 부드럽게 말씀드리세요 편지쓰세요 이런거 말구요ㅜ
두번정도 똑똑 한다음에 그냥 벌컥 열어요
저는 노크는 허락을 구하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 방에 들어오기전에 노크를 하고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보셨으면 좋겠는데 제가 엄마랑 되게 친하기도 하고 엄마가 좀 감수성이 풍부하셔서 서운하다고 느끼실까봐 얘기를 못 드리겠어요.....
어떡하죠.....?
제가 사춘기가 와서그런지 옛날보다 이런게 너무 거슬려요
엄마한데 서운하시지 않도록 부드럽게 말씀드리세요 편지쓰세요 이런거 말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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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바다회최고님의 댓글
말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상대가 받아들이는게 달라집니다.
처음 운을 어머니께 죄송하다는 느낌으로 내가 요즘 사춘기인거 같아서 모든거에 예민해지는거 같다
혹시 내가 엄마한테 조금 서운하게 하거나 해도 내 진심이 아니니 이해해달라고 하시고
요즘 노크하고 바로 들어오는거에도 조금 민감해지는거 같으니 엄마가 좀 이해해서
이러저러하게 해주면 안되겠냐고 하시고 내 사춘기가 끝나면 엄마한테 더 잘하겠다고 하세요
그럼 서운해하지 않고 이해해주실거에요. 그리고 질문자님이 기특하다거나 고맙게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같은말이라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으니 부드럽게 얘기 잘해보세요^^
추천자에게 제공되는 콩은 모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니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