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마음을 돌릴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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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권태기인지 아니면 지치는 상황이었는지 결혼을 약속하고 곧 하게 된 남자친구와 사이가 많이 멀어졌습니다
오빠에게 나쁜 생각을 하고 헤어지자는 듯이 행동하며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많이 줬어요
하지만 그 사람은 저를 많이 사랑해주고 결혼을 곧 앞둔 상황이기 때문에 저를 붙잡아줬고
저 또한 오빠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는 상황이어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습니다
문제는 조금 사라진 마음 때문인데요.... 오빠를 위해 다시 마음을 예전처럼 돌리고 싶어요
결혼하고 아이들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갈 것을 상상하고 오빠에 대한 마음을 돌이키고 싶어요
상처주고 싶지 않고 앞으로 오빠와 함께할 미래를 더 그리고 꿈꾸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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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이런말 좀 미안하긴한데 모쏠대학안다님직장없음그럼 누가 님을 만나겠어요 잘생겨도 될까말까인데일단 뭐라도 알바든 뭐든 일을 시작하세요 편의점, 피씨방 야간이 그래도 경쟁이 적으니 잘 찾아보세요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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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게 아니고 그남성분이 소극적인 성격인것 입니다.더 대담하게 자기자신을 어필해야 겠군요.조금더 과감하게 어필해보세요.그남자가 자신감을 갖게 말입니다.그는 님에게 고백헤서 차일걸 걱정하는 소심남 일겁니다.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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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민형맘님의 댓글
하던대로 하면 돼요. 아니면 본인 마음 가는대로.
파스칼8012님의 댓글
다시 옛추억들을 떠올려보세요 사진이랑 데이트햇던 장소 그런것들 ...
뚱이제리님의 댓글
사람이 결혼을 하든 안하든 서로간의 관계에 있어 지치는 경우는 뭐 때문에 그런지 그러한 이유를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관계의 돈독함을 유지하고 못하고의 결론을 내게 한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산수적이고 상식적인 문제는 풀수가 있으나, 인문적인 문제에 항상 고민을 한답니다.
님의 문제도 아마 그런 인문학적인 문제에 부딪혀 사이가 멀어지고 다시 가까와 지는 것이 되는 것이겠죠.
내가 상대를 먼저 이해를 하고 사랑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상대의 행위에 따른 반응인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상대의 행위가 불손하다면 나의반응또한 이해하고 사랑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함께 그런 것이 목적화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마음을 돌이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그 자체는 어딘가 모르게 상대가 석연찮은 행동들이 마음에 썩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은게 좋다는 의미로 이해하려고 한다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옛날처럼 그리 좋은 마음이 아니라는 것이 내내 마음에 걸린다는 것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것 같은데, 이 경우 마음을 훌훌 틀어 버리고 싶은 경우는 언급한 것과 같이 내가 아니라 상대의 행위에 따른 마음의 조정입니다.
그러니 상대인 애인과 이런 저런 속 깊은 대화를 하시고 그에 따른 위안을 받든지 아니면 다시 한번 결혼을 재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