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선사박물관은 양구읍 상무룡리 출토 구석기시대 유물과

해안면 현리 출토 신석기, 청동기시대 유물을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어요~

우리나라 선사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한 최초의 선사박물관이라 할 수 있는데요,

각 전시실 안내해 드릴게요~^^

[제1전시실] -  양구의 선사유적지와 우리나라 선사유적의 분포 그리고 선사인의 주거생활 모습을 디오라마로 보여 줌으로써 선사시대를  개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2전시실] - 상무룡리 구석기 유적지에서 출토된  각종 석기의  제작방법을 모형으로 설명합니다.  [제3전시실] - 상무룡리 출토 석시유물과 상무룡리 출토유물중 중요한 고고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흑요석 그리고 구석기인의 수렵생활 모습을 디오라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4전시설] - 해안면 현리에 청동기시대 주거지로 조사된 유적지에서 수습된 유물과 청동기시대 대표적 무덤형태로 알려진 고인돌의 형태와 축조과정을 알기쉽게 모형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5전시실] - 고대리, 공수리 고인돌 발굴 조사과정을 대형판넬과  모형으로 재현함으로써  관람자들에게 좀더 많은 체험을 느끼게 하는 공간입니다. [야외시설] - 고인돌공원, 선사체험장, 움집

- 홈페이지 : http://210.178.146.5/cyber/sunsa/sa_main.html

1997년 10월 파라호 상류인 하리고인돌공원에 세워진 박물관으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상무룡리의 구석기 유적과 해안면 일대의 신석기·청동기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양구 지역의 선사유적지에서 출토 또는 수습된 유물을 통해 지역민에게는 물론 국민들에게 한반도의 선사문화를 소개함으로써 한국의 문화유산을 알고 가꾸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전시공간은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제3전시관, 제4전시관, 제5전시관, 고인돌공원 등으로 나뉜다. 제1전시관은 선사시대의 개관을 모형과 사진으로 설명해 놓은 전시공간이다. 제2전시관은 사낭용 석기, 부엌용 석기 등의 제작과정 및 유물들을 보여주는 전시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