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층간소음 편지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요즘 아침 7시 ~ 새벽 1시까지 쉬지않고 뛰는 윗집의 아이들 발소리에 꽤 많이 시달리고 있는 1달 뒤 수험생 학생입니다 윗집에 경비실 통한 알림보다는 정중하게 편지로 작성해서 보내고싶은데 어떻게 편지에 적으면 좋을까요? 코로나 상황이 이런지라 독서실도 잘 못가고 집에서 공부하는데 소음이 정말 봐줄 정도가 아니게 심해서 참다참다 적어보려구 합니당ㅠㅠ
74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새우 님의 최신글
- 새우 님의 최신댓글
-
Q&A -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2025-08-29
-
Q&A - 이 물고기 아시는 분 있나요?2025-08-28
-
Q&A - 집에서 할로윈 분장하고 저는 뱀파이어로 분장해서 사람들 놀래켰는데 잡혀가나요?친구는 광대 분장해서 야심한 시각에 놀이터에 있고2025-08-24
-
Q&A - 엄마때문에 연애가 어려워요 너무2025-08-18
-
유머 - 인형일까요? 사람일까요?2025-08-17
-
Q&A - 여자들???2025-08-13
-
Q&A - 초등학생이 연애하는게 이상 할 까요?2025-08-12
-
Q&A - 결혼기념일 선물 추천 해주세요2025-08-12
-
Q&A - 동생이 정말 먹기 싫은건데 엄마가 계속 먹으라고 강요하는건 아닐까요?엄마가 안먹으면 화를 내시거나 하는게 싫어서 나름 숨긴것 같아요.엄마가 화를 내거나 실망하는 모습이 있다면 엄마에게 동생이 먹기 싫어하는 것 같다고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먹이면 키가 크니 동생이 먹을 양만큼만 주는게 어때라고 물어보세요그게 아니라면 동생이 무용을 하니 살이 찌기 싫어하는 마음이 있을까요?그런거라면 동생에게 살은 운동해서 뺴면되는데 키크는건 지금 아니면 안큰다고 타일러보세요. 2025-08-29
-
Q&A - 아마 무용을 하려면 몸무게를 맞추어야 하는데 음식은 계속 주고 또 먹기에는 걱정되니까 몰래몰래 숨겨두는 거 아닐까요?. 저희 언니도 무용을 했어서 짐작이 가긴 하네요2025-08-29
-
Q&A - 돔 종류 아닌가요파랑돔2025-08-28
-
Q&A - 녹색물결놀래기 입니다2025-08-28
-
Q&A - 그랬으면 몰카유튜버들 다잡혀갔게요?너무 선넘는 장난만 아니면 괜찮을꺼같습니다.운안좋으면 당한사람이 신고할수도있지만,장난은 적당히하는게 좋습니다.2025-08-24
-
Q&A - 허허......일단 글쓴이님 하신 말들로 보면....나이가 혹시 어떻게 되시죠..??어머님의 간섭이 좀 과하다고 보여지긴 합니다만 ㅠㅠ2025-08-18
-
Q&A - ㄴ2025-08-13
-
Q&A - 다들 초등학생 때 연애 한번씩 해봤을 걸요?2025-08-12
-
Q&A -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2025-08-29
-
Q&A - 이 물고기 아시는 분 있나요?2025-08-28
-
Q&A - 집에서 할로윈 분장하고 저는 뱀파이어로 분장해서 사람들 놀래켰는데 잡혀가나요?친구는 광대 분장해서 야심한 시각에 놀이터에 있고2025-08-24
-
Q&A - 엄마때문에 연애가 어려워요 너무2025-08-18
-
유머 - 인형일까요? 사람일까요?2025-08-17
-
Q&A - 여자들???2025-08-13
-
Q&A - 초등학생이 연애하는게 이상 할 까요?2025-08-12
-
Q&A - 결혼기념일 선물 추천 해주세요2025-08-12
-
Q&A - 동생이 정말 먹기 싫은건데 엄마가 계속 먹으라고 강요하는건 아닐까요?엄마가 안먹으면 화를 내시거나 하는게 싫어서 나름 숨긴것 같아요.엄마가 화를 내거나 실망하는 모습이 있다면 엄마에게 동생이 먹기 싫어하는 것 같다고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먹이면 키가 크니 동생이 먹을 양만큼만 주는게 어때라고 물어보세요그게 아니라면 동생이 무용을 하니 살이 찌기 싫어하는 마음이 있을까요?그런거라면 동생에게 살은 운동해서 뺴면되는데 키크는건 지금 아니면 안큰다고 타일러보세요. 2025-08-29
-
Q&A - 아마 무용을 하려면 몸무게를 맞추어야 하는데 음식은 계속 주고 또 먹기에는 걱정되니까 몰래몰래 숨겨두는 거 아닐까요?. 저희 언니도 무용을 했어서 짐작이 가긴 하네요2025-08-29
-
Q&A - 돔 종류 아닌가요파랑돔2025-08-28
-
Q&A - 녹색물결놀래기 입니다2025-08-28
-
Q&A - 그랬으면 몰카유튜버들 다잡혀갔게요?너무 선넘는 장난만 아니면 괜찮을꺼같습니다.운안좋으면 당한사람이 신고할수도있지만,장난은 적당히하는게 좋습니다.2025-08-24
-
Q&A - 허허......일단 글쓴이님 하신 말들로 보면....나이가 혹시 어떻게 되시죠..??어머님의 간섭이 좀 과하다고 보여지긴 합니다만 ㅠㅠ2025-08-18
-
Q&A - ㄴ2025-08-13
-
Q&A - 다들 초등학생 때 연애 한번씩 해봤을 걸요?2025-08-12
SNS
댓글목록 2
선비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층간소음
손편지 받으면 기분이 많이 나쁘답니다
좋음방법은 관리실에 얘기해서 수험생이있으니 좀 조심해달라고부탁하세요
그리고 제가 살아보니 바로윗집이아닐수도있답니다
직접만나는건 안하시는게 좋아요
소리날때전화기로 녹음하시고관리실에 들려주세요
낮에생활소음은어떻게 못한다고하더라구요
힘내세요
어차피우리는소음속에 사는데 어머니가 자녀때문에 예민하실수밖에없는데
맘대로안되더라구요
저는중간에껴서 손편지받아봤는데정말 기분나빠집니다
열공하자님의 댓글
편지를 쓰는 것 보다는 경비를 통해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경비아저씨께서 말을 해도 층간소음이 심하다면 그때는 편지를 쓰는걸로 하는게 좋구요
그걸로도 안되면 경찰에 신고를 하는 방법이 있어요 ㅎㅎ
요즘은 아이들이 나가질 못하니 집에서 시도때도 없이 뛰고 그러다보니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을 하네요 ㅠㅠ
아니면 편지를 쓰실 때, 기분 나쁘지 않을 선에서 작성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내년부터 수험생이 될 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아이들의 뛰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이들도 못나가다보니 집에서 놀 수 밖에 없는 심정 저도 이해를 합니다
아이들이 뛰노는걸 하지 말아달라는게 아니라 최대한 소음이 들리지 않게 도와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직접 뵙고 정중하게 부탁을 드리고 싶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얼굴 대면을 하고 말씀을 드리기엔
서로가 조심해야 할 상황이라 이렇게 편지로 조심스럽게 말씀 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