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이런 지인 겸 친구 손절이 정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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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서 알게 된 어떤 지인이자 친구가 있는데 그 사람이 30대 후반남자인데 집안이 가난하고 자신도 능력도 별로 없는데 사장이나 회장 자동차 수행비서 업무하면서 한달에 250만원 겨우 벌면서

만날때마다 수십억 있어도 부자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그 친구가 사장들 운전업무일을 하는데 자신이 운전하면서 모시는 펀드매니저는 한달에 1억씩쓴다면서 또 잔고는 천억이라라고 계속 말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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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딸기맘님의 댓글

딱불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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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이 답입니다.

계속해서 스트레스 받게 될 부정적인 사람입니다.

수마노님의 댓글

그런 사람 주변에 두면 정말 스트레스만 받아요.

손절 결심하신 거 잘하셨어요.

또 티나게 손절하면 무슨 얘기 들을 지 모르니

조금씩 거리두시거나, 멀어지는 게 좋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그분한테 쌓인게 너무 많고 이건 말해야겠다 싶으시면

말씀 꼭 하시구요.

손절 결심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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