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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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주일 전부터 병원에 입원 해 있어서 학교에 그 동안 못 나갔어요 근데 제가 말 2번 정도 밖에 안 섞어본 짝남이 있는데 친구가 알려준 얘기인데요 막 쌤한테 저 온제 오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그리고 오늘도 병원에 계속 있으면 힘들지 않나? 이랬대요ㅜ 그리고 제가 맹장으로 입원을 했는데 또 짝남이 짝남 친구에게 맹장 많이 아프나?라고 물어봤대요 ... 저는 처음에 그냥 아무 감정 없이 그냥 꾀병이라고 생각 하는 줄 알고 말하는줄 알았는데 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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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비오는날수채화님의 댓글

질문자님도 그 짝남에게 마음이 가거나 호감이 가면 짧게라도 만나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위에 글을 읽어보니까 그 짝남은 질문자님에게 호감이 있으신데요?

동글이님의 댓글

헷갈릴만함 걍 맘대로 생각하셈 생각은 자유

시몬스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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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도 질문자님께 관심이 있는것 같은데 그렇다고 좋아

한다라고 단정짓기 힘드네요.

일단 퇴원하면 짝남과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많이 친해지시고 자신도 짝남을 너무좋아해서 고백하고 싶을 때 먼저 고백하거나 짝남이 고백하기를 기다리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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