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왜 이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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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격적인 소리를 들었어요.
구썸남이랑 친구로라도 남고 싶어 연락했는데 읽씹해요...
암튼 구썸남이랑 친한 친구가 저랑 친한데 저 어떻게 생각하는 지 물어봐달랬는데
제가 집착해서 싫대요..
지가 먼저 나 좋아하고 집착했으면서...
힘들면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한데 없어요...
이런 생각도 들어요
나 없어도 세상읕 잘 돌아가지 않을까?...
눈물나...털어놓을 사람없어서 지식인에 털어놓고....
무슨 생각으로 글 올린걸까?위로 받고 싶어...
제가 불쌍하고 초라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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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가온마미님의 댓글

괜찮아여 잊고 싶으면 다른 친구들 많이 만나면서 저절로 잊게 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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