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음은 주고 받는거거든요.

200만원에 담긴 마음을 줬는데 돌아오는 것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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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좋지않겠죠. 내가 200만원짜리 줬는데 상대가 반응없다면 내가 어떤 기분일까를 생각해보시면 돼요

똑같아요.

그럼 남친은 200만원 본전 생각이 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어떤마음에서 준것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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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돈으로 묶이는거 별로 좋지 않습니다.

200만원의 마음의 빚이 질문자께 남아있어도 좋지 않고

남친에게 남아있어도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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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맞춰서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다를거 같습니다.

그만한 대가를 바라시는분이면 그냥 돌려드리고 부담스럽다고 하세요

적당히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로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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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Qzflw

바라고 준건 아니겟지만... 간거에 비해 오는게 너무 약소하면

사람인지라 조금 그렇기는 하겠죠 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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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너무 과한 선물은 부담인거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