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정보] 횡성군 공근면의 문화재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횡성군 공근면의 문화재좀 찾아주세요...
요약하고,언제 만들어 졌는지.. 그런 것들 중요한 내용은
꼭 적어주는 센스!! 아시죠???
58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정마니주세요 님의 최신글
- 정마니주세요 님의 최신댓글
-
Q&A - 2019년 10월 16일 백담사 날씨가 궁금합니다.17시간 26분전
-
Q&A -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은 학점은행제 해도되요?2024-11-19
-
Q&A - 원주 가장 빠른 pc방2024-11-12
-
Q&A - 23살 남잔데요제가 어린시절부터 아버지로부터 욕설과 학대비슷한걸 좀 빈번하게 당해서 자존감이 매우낮은데요번년도 초에 할머니집에서밥먹으면서 5살때 내앞에서 식칼들고 조용히하라 햇던거랑학대햇던거 얘기햇는데표정 당황하면서 바닥두리번두리번쳐다보던데애비가 혼자 할머니집내려갓다온적있는데분명히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때 아버지한테 막 뭐라 했겟죠?100%?부모니까 막 야단쳤을거같은데손주가 그런얘기햇을때 얼마나 마음아파했을까요2024-11-11
-
Q&A - 질투안나는법2024-11-08
-
유머 - 관중 매너2024-11-01
-
유머 - 체육대회2024-10-29
-
유머 - 복싱 연습하는 캥거루2024-10-27
-
Q&A - 안녕하세요교육상담사 최민재 팀장입니다.사회복지사2급자격증 질문에 답변해드릴게요네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은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로 취득할 수 있습니다.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을취득할 수 있다는 근거를 먼저 설명하죠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은 국가시험 없이전문대졸 + 필수 17과목이수만 하면 됩니다.이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서는대학교를 진학하거나, 대학교로 인정받는과정을 거치셔야하는데 그 과정이 바로학점은행제 입니다.학점은행제라는 제도는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고, 법률상 운영되어효력이 대학교와 동등하게 인정됩니다.따라서 사회복지사2급…2024-11-19
-
Q&A - 단계동에 아프리카 PC방도 좋습니다.보통 게임사양에 맞춰서 그래픽카드 사양이 차이나지티켓팅속도를 결정짓는 CPU나 인터넷속도는 크게 차이나지않습니다.2024-11-12
-
Q&A - 네ㅜ저도 남자인데 공감가요2024-11-11
-
Q&A - 마음이찢어지셨을거같ㅌ아요,,,2024-11-11
-
Q&A - 새로운친구를 사겨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추천부탁드려요2024-11-08
-
Q&A - 질투는 당연한 마음의 건강상태 입니다. 다들 그래요 그러나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입니다. 더불어 나이가 차면서 경험이 쌓으면 그 강도가 줄어 듭니다. 대화로 이성과 문제를 한번 풀어도 좋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나도 다른 이성과의 관계를 같이 보내면 좋습니다.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말입니다. 심리적 보상인 경우인데, 적정 선에서 나를 컨트롤 해 나가는 방법 입니다. 내가 상대방과 연애 중에 힘들고 마음이 컨트롤이 안되면 안되니 여러 가지 방안으로 스스로의 보완책을 찾아가시길 응원 드려요~즐거운 연애하세요:)2024-11-08
-
Q&A - 수도권이 좋더라고요.2024-10-26
-
Q&A - 경험상 수도권요. 문물이 들어가는 속도가 달라요.2024-10-26
-
Q&A - 2019년 10월 16일 백담사 날씨가 궁금합니다.17시간 26분전
-
Q&A -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은 학점은행제 해도되요?2024-11-19
-
Q&A - 원주 가장 빠른 pc방2024-11-12
-
Q&A - 23살 남잔데요제가 어린시절부터 아버지로부터 욕설과 학대비슷한걸 좀 빈번하게 당해서 자존감이 매우낮은데요번년도 초에 할머니집에서밥먹으면서 5살때 내앞에서 식칼들고 조용히하라 햇던거랑학대햇던거 얘기햇는데표정 당황하면서 바닥두리번두리번쳐다보던데애비가 혼자 할머니집내려갓다온적있는데분명히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때 아버지한테 막 뭐라 했겟죠?100%?부모니까 막 야단쳤을거같은데손주가 그런얘기햇을때 얼마나 마음아파했을까요2024-11-11
-
Q&A - 질투안나는법2024-11-08
-
유머 - 관중 매너2024-11-01
-
유머 - 체육대회2024-10-29
-
유머 - 복싱 연습하는 캥거루2024-10-27
-
Q&A - 안녕하세요교육상담사 최민재 팀장입니다.사회복지사2급자격증 질문에 답변해드릴게요네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은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로 취득할 수 있습니다.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을취득할 수 있다는 근거를 먼저 설명하죠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은 국가시험 없이전문대졸 + 필수 17과목이수만 하면 됩니다.이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서는대학교를 진학하거나, 대학교로 인정받는과정을 거치셔야하는데 그 과정이 바로학점은행제 입니다.학점은행제라는 제도는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고, 법률상 운영되어효력이 대학교와 동등하게 인정됩니다.따라서 사회복지사2급…2024-11-19
-
Q&A - 단계동에 아프리카 PC방도 좋습니다.보통 게임사양에 맞춰서 그래픽카드 사양이 차이나지티켓팅속도를 결정짓는 CPU나 인터넷속도는 크게 차이나지않습니다.2024-11-12
-
Q&A - 네ㅜ저도 남자인데 공감가요2024-11-11
-
Q&A - 마음이찢어지셨을거같ㅌ아요,,,2024-11-11
-
Q&A - 새로운친구를 사겨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추천부탁드려요2024-11-08
-
Q&A - 질투는 당연한 마음의 건강상태 입니다. 다들 그래요 그러나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입니다. 더불어 나이가 차면서 경험이 쌓으면 그 강도가 줄어 듭니다. 대화로 이성과 문제를 한번 풀어도 좋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나도 다른 이성과의 관계를 같이 보내면 좋습니다.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말입니다. 심리적 보상인 경우인데, 적정 선에서 나를 컨트롤 해 나가는 방법 입니다. 내가 상대방과 연애 중에 힘들고 마음이 컨트롤이 안되면 안되니 여러 가지 방안으로 스스로의 보완책을 찾아가시길 응원 드려요~즐거운 연애하세요:)2024-11-08
-
Q&A - 수도권이 좋더라고요.2024-10-26
-
Q&A - 경험상 수도권요. 문물이 들어가는 속도가 달라요.2024-10-26
SNS
댓글목록 1
바카라스님의 댓글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의 문화재)
1.상동리 석불좌상
종 목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0호
지 정 일 1971.12.16 소 재 지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상동리 495-1 시 대 통일신라시대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에 있는 상동리 3층석탑과 나란히 있는 돌로 만든 불상이다. 광배만 파손되어 흩어져 있을 뿐 불상이 앉아 있는 대좌와 불신이 완전한 완전한 상태로 남아있다.
둥글고 복스러운 얼굴은 입가에 미소를 띠어 자비스럽게 보이는데 신라 전성기 불상의 이상적 사실미가 엿보인다. 당당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무릎 위에 올려 왼손 손바닥이 위를 향하고 오른손의 손끝이 땅을 향하고 있는 자연스런 손모양,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의 유려한 옷주름 등에서도 역시 이상적 사실미를 잘 나타내고 있다.
대좌는 8각 연화좌인데 하대는 땅에 묻혀서 확실한 모양을 알 수 없으나, 연꽃을 새긴 원형의 상대와 각면에 안상을 새긴 중대는 전형적인 9세기 대좌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이 불상은 원만한 인상, 부드러운 옷주름, 8각의 대좌 등에 나타난 표현으로 보아 8세기의 불상양식을 잘 계승한 9세기 통일신라시대의 불상으로 보인다.
2.상동리 삼층석탑
종 목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1호
지 정 일 1971.12.16 소 재 지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상동리 495-1 시 대 고려시대
성덕사의 옛터에 석불좌상과 함께 남아있는 3층 석탑이다.
기단은 아랫부분이 땅 속에 묻혀 있어 자세한 모습을 알 수 없고, 그 위로 3층의 탑신을 올려 놓았다. 탑신의 몸돌은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의 조각이 있는데, 3층 몸돌은 잃어버려 없어진 것을 탑을 복원하면서 새로이 끼워 넣었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을 1층과 2층은 4단씩, 3층은 3단으로 새겼으며, 낙수면에는 느린 경사가 흐르고 네 귀퉁이는 위로 들려 있다.
전체적으로 통일신라 석탑양식의 영향을 받았으나, 지붕돌의 너비가 좁고 두꺼워지는 등 양식상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세워진 탑으로 보인다.
3.육절려
종 목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5호
지 정 일 1981.08.05 소 재 지 강원 횡성군 공근면 공근남로169번길 92-7 (매곡리 산11) 시 대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숨진 진주목사 서예원을 비롯한 그의 일가족 6명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서예원은 조선 선조 26년(1593) 왜적의 2차 침입 때 적은 군사와 무기를 가지고 진주성을 굳게 지키다 결국 전사하였다. 그의 부인 이씨와 큰아들 계성, 며느리 노씨 그리고 어린 딸도 밤낮으로 군사들을 도우며 싸우다가 성이 함락되자 남강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둘째 아들 계철은 강에 몸을 던졌으나, 왜적에게 잡혀 일본으로 끌려갔다가 13년 뒤에 돌아올 수 있었다.
숙종 4년(1678)에 서씨 가족의 충절이 밝혀진 후, 숙종 18년(1692) 일가족의 충효를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이곳에 정려각을 세웠다.
앞면 4칸·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10개의 원기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네벽은 붉은색을 칠한 긴 나무막대를 돌려 세웠다.
4.전통자기도공
종 목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6호
지 정 일 1989.05.01
소 재 지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창봉길 32 (창봉리 533-1)
예능보유자 장송모
전통자기도공은 전통적인 기법으로 자기를 만드는 사람 또는 기술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신석기부터 흙으로 토기를 만들어 사용했으며, 10세기 초에는 중국 당나라의 도자기 기술을 받아들여 상감청자를 만들게 되었다. 그 후 몽고의 침입으로 청자 제작기법은 쇠퇴하고, 조선 전기에 분청사기와 조선백자의 제작이 활발해졌다. 그러나 임진왜란(1592)을 거치면서 가마가 파괴되고 많은 도공들이 일본에 끌려가면서 도자기술이 쇠퇴하기에 이르렀는데, 다행히도 광주관요가 유일하게 남게되어 조선백자를 중심으로 하는 큰 줄기를 이루게 되었다. 전통자기의 제작과정은 제토 · 성형 · 조각 · 시유 · 소성 등의 과정을 거친다. 제토과정은 돌을 깨뜨려 가루로 만든 뒤 흙을 풀어서 섞은 후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수비과정을 거친 다음 바탕흙(태토)을 짓이긴다. 짓이긴 흙을 물레에 올려 물건의 형태를 만들고, 성형이 끝나면 말려서 칼로 문양을 새긴다. 이어 초벌구이를 하고 유약을 바른 뒤 재벌구이를 마치면 작품완성이다. 제작용구는 물레·방망이·지래박·수레·물가죽·쇠홀태·목홀태·전칼 등이 쓰인다. 전통자기도공은 한국의 미를 표현하는 전통공예기술로서 보호하고 전승하기 위해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전통도자기 제작기능을 이수한 강원도의 장송모씨가 강원도자문화연구회 설립을 통해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5.정현구 효자 정려문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학담리
시 대 조선시대
정현구 효자 정려문은 공근면 학담리 공근중학교 뒤편에 있다. 정현구의 본관은 초계로 팔계군 정종영의 후손이다. 어려서부터 부모에 대한 효행이 남달리 지극하였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도 3년 동안 새벽마다 묘소를 찾았으며, 삭망일에는 성묘 후에 묘소를 보살피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그의 효행이 조정에 알려져 1891년(고종 28년)에 정려되었다고 한다. 현판의 크기는 가로 186cm, 세로 49.5cm이다. 정려문의 1966년 5월에 중수 되었다.
6.청원각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
시 대 현대
공근면 부창리에 위치하고 있는 정각으로 이 마을에 살고 있던 유봉수의 효성을 기리기 위하여 1951년에 건립하였다.
효자 유봉수는 천성이 어질고 착하여 어려서부터 주위의 칭송을 받아 온 효자였다. 어머니 김씨가 오랫동안 병고에 시달려 유씨의 정성과 간호에도 보람없이 사경에 이르자 자기의 손가락을 잘라 수혈하여 소생케 함으로써 팔순이 넘도록 장수하였다 한다.
이를 후세에 알리기 위하여 전주 유씨 문중과 주민들이 이 각을 세우고 청원각이라 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