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그냥 주변환경에 관심이 많은 거겟죠?

본문

제가 전에 호감이 있다가 지금은 그냥 그런? 포기한? 애가 있는데요
문제는 얘 친한친구가 제가 몇년전에 고백했던 남자애입니다
그래서 더욱 포기한 거도 맞고요
제가 좀 금사빠여서.. 
금방 사랑에 잘빠지지만 진심으로 좋아하는 남자애는
오랫동안 좋아하거든요 한사람을 1년넘게 좋아한적도 있구요
걔가 제 자리 근처에 앉아있는데요 제 앞앞앞앞 자리에 걔 친한친구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자꾸 제 쪽을 쳐다보는데 걔 친구와 저의 자리거리차가 많이 나서 자기 친구를 보는지 아닌지 알 수가 있어요 제 자리가 벽이랑 붙어있고 그래서 딱히 쳐다볼 이유도 없긴한데 뭐랄까 걔가
자꾸 제쪽을 힐끔힐끔 쳐다봐요 이게참.. 완벽하게 저를 보는거라고는 단정을 지을 수가 없으니..
계속 힐끔 쳐다보길래 아 저친구는 내 앞자리 애들한테 관심이 참 많구나..ㅎㅎ
했는데 제 앞자리 친구들 없을 때도 쳐다보더라고요..
그냥 주변 환경에 관심이 많은 친구겠죠?
61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1

꽃비님의 댓글

회원사진

님을 쳐다본다는게 관심이 있어서일수도 있지만 마땅히 시선을 둘 데가 없어서 님을 가끔 쳐다보고 그러는 거 같네요.

전체 271 건 - 9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3
댓글+1
댓글+1
댓글+3
댓글+2
댓글+2
댓글+2
댓글+5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