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연애상담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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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살 연상이랑 연애하는 학생 입니다. 한 달 정도 사귀었구요. 오빠가 저한테 고백 해서 제가 받아줬습니다. 오빠를 좋아는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이 남자가 전부다 이런 생각은 안 들고요ㅠㅠ 그래도 많이 사랑하고 아끼고 그러기는 해요. 근데 요즘은 아무래도 오빠가 바빠서 연락도 제대로 못 해요.. 그냥 자기전에 카톡 몇번 하고 말고.. 전 많이 보내두는데 오빠는 반응도 별로 없고 맨날 저만 오빠한테 물어보는 것 같고, 오빠는 저한테 관심이 많아 보이지가 않아요.. (근데 썸탈 때도 항상 제가 적극적이었어요) 게다가 서로 바쁘기도 하고 코로나 때문에 더더욱 만나지도 못 하는 상태예요ㅠㅠ 근데 만날 때는 저한테만 집중해주고 엄청 다정하고 잘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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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스트롱맘님의 댓글

만나기도 힘든 이 상황에 연락도 잘 안되면 진짜 답답하기도 하고 점점 멀어지는 ㅡ느낌도 들고 그렇죠 ..

이럴땐 그냥 얘기를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솔직하게 요즘 만날 수도 없고 연락만 하는데 조금 더 신경써줄 수 있냐고 이런식으로요 근데 여기서 상대방이 시큰둥하다거나 생각이 없으면 그만하는 것도 생각해봐야할 거 ㅅ같아요

천재님의 댓글

음,,지치고 힘들면 더 좋은 사람들도 찾아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코일코일스찬님의 댓글

에구.. 본인이 지치신다면 질문자님이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질문자님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아직 미련이 있다면 조금 더 노력을 해서

남자친구 분이 좋아하게끔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지치면 끝내는게 질문자님에겐 좋을듯 하네요.

도움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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