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전화로 싸우는 것이 가장 서로에게 상처가 큽니다.

만나서 싸우면 더 격해지더라도 풀리는 것도 쉽습니다.

그래서 전화로는 최대한 싸움을 피하세요.

일단 언성 높이지 않기를 실천하세요. 언성만 높이지 않아도

싸움으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남친의 심중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헤어질 생각인지 단지 화가 안풀린건지...

다만 조금 심각하게 생각하시어 먼저 연락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님이 빡치게 만들었으니 먼저 연락해서 풀어줘야 맞는거 아닌가요 빡친 남친한테 연락이 오길 기다리는게 아니라 먼저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화나게 했으니, 조금 삐진 거 일 수도 있어요. 생각 중 일 거예요..

사과는 하셨나요? 사과를 안 하셨으면 먼저 진심을 담아서 사과를 해 보세요 헤어질 생각인지 궁금해하기 전에 사과를 먼저 하는 게 더 효율적인 관계 유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