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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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있고 싶은 마음도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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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인생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는 태도와 관점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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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좋아해"

"그러니 넌 내 옆에 있어주면 좋겠어"

"너의 유학과, 너의 인생의 방향은 내게 중요한게 아니야"

"왜냐면 나는 너랑 같이 있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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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각속에는

연애는, 내가 원하는 걸 가지는게 가장 우선순위다 - 라는 생각이 내포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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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백한것도 아니고 사귀고 있는 상태도 아닌데

고백과 함께 유학길을 막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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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글쎄요

좋아한다는 마음이 고맙기는 하지만

아직 서로 신뢰도, 감정도 무르익지 않았는데, 계획했던 유학부터 접어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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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달갑지는 않을것 같네요

네 저는 고백처럼 느껴져요!

진심이 담긴게 가장 좋은 고백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