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키가작으면 열등감이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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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남편이있는데요  저와는 25살 차이에요

그런데 일은안하고 놀면서 지시만합니다.

나키작다고 얘가 뭐라고 말했어 ! 여보 이것좀 봐바 얘가 먼저 그랫어

라고하는데 남편이 권위적으로 갑질을 잘하는 스타일인건 남편과 같이 근무해봐서 제가 알거든요

나이는 53살이 다되가는데 스마트폰만보고 인터넷하며 말싸움만하고있는 남편  어떻게해야할까요?


이혼이 답인가요? 남편키도 저랑 10cm 차이나는데 남편은 159cm 이고  전 170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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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새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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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 안낳았으면 이혼하는게 좋겟죠... 그치만 첨부터 25살차이에 키도작은데 왜 만난건지..

불량코치님의 댓글

안드로메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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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50대의 권위주의적인 가장이고 여자를 우습게 하는 남자입니다

그런 남자는 집에서만 큰소리치고 회사나 사회에 나가서는 큰소리 못 치는게 특징입니다 여자는 남자가 늘 아껴주고 배려하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그런 남자와 결혼을 하고 살아야 하고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에 그렇지 못한 남자와 산다면 그것은 행복한 결혼 생활이 아니고 지옥이고 따분한 일상이 되는 겁니다 어차피 일생 동안 딱 한 번에 결혼하고 딱 한 번의 젊음입니다 질문자가 그런 형편없는 남자에게 시간을 소비하고 젊음을 소비하고 정신까지 갉아 먹게 해서는 안 될 겁니다

하루빨리 이혼하고 혼자 독립적이고 당당하고 멋지게 사시기 바랍니다 제 주변에 그런 여자들 몇 명 있었는데 제가 카운셀링 해서 이혼한 사람도 있고 이혼하는 중에 있는 사람도 있는데 자신의 새로운 잠재능력과 매력을 발견하고 너무 많이 다들 행복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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