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정보] 강원 고성 문암 능파대지질공원에 대하여 알려주세요

본문

강원 고성 문암 능파대지질공원에 대하여 알려주세요

61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2

한뵤리님의 댓글

회원사진

강원도 고성 가볼만 한곳

(고성8경 천학정 그리고 능파대지질공원)

http://me2.do/FTURFJoq

강원도 고성군 죽암면 문암2리 문암항

근방에 위치한 능파대는 강원감사

이씨가 파도가 암석에 부딪히는

아름다운 광경을 보고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집니다

바위들이 다들 이리저리 뒤틀린 모양을

하고 곳곳에 움푹 구멍이 패어 있는

기괴한 모양을 연출하고 있어 마치

외계 행성에 온 듯 한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능파대는 파도가 암석에 부딪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능가할 능

파도파 높고 평평할 대 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능파대

http://naver.me/GuiFeBcs

가시나무님의 댓글

회원사진

육지가 된 섬, 능파대

https://koreadmz.kr/goseong5

능파대 (G21)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

교통정보 :

간성시외버스터미널(간성읍 신안리) → 죽왕면 문암2리 하차 → 능파대(도보 0.7km) [05:40~21:00/일 30대 운행]

능파대(凌波臺)는 육계도(陸繫島, land-tied island)를 이루는 암석해안 상에 발달한 대규모 타포니(tafoni)* 군락이다. ‘파도를 능가하는 돌섬’이라는 능파대의 이름은 파도가 몰아쳐 바위를 때리는 광경을 빗대어 붙여졌다. 육계도는 모래더미가 쌓여 육지와 연결된 섬을 말하며, 타포니는 암석의 측면(암벽)에 벌집처럼 집단적으로 파인 구멍들을 가리킨다. 능파대는 본래 문암해안 앞에 기반암(화강암)이 노출된 섬(암초)으로 존재하였으나 파랑의 작용이 줄어드는 섬의 배후에 문암천에서 공급된 모래가 쌓임으로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그러나 현재 능파대의 남측경계를 따라 문암 2리 항구가 들어섰고 섬과 문암해안을 연결하는 육계사주상에 취락이 들어섬으로써 육계도의 원형은 거의 관찰할 수 없다.

전체 264 건 - 7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0
댓글0
댓글+5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4
댓글+3
댓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