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여행] 태백 ,삼척에 맛집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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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름 휴가에 태백과 삼척으로 여행하러 갑니다

숙박은 정해졌지만 맛집 정보가 부족하여 도움을 요청합니다

태개, 삼척 근처에 다양한 맛집 정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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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둘이아빠님의 댓글

6월달에 삼척에 놀러갔었는데요~

삼척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삼일횟집이 맛있었습니다. ^^

해수욕장 앞쪽으로 횟집이 즐비해있는데요~

그 중간쯤에 제일 크고 깨끗해보이고... 암튼 제일 좋아보여서 삼일횟집에 들어갔습니다.ㅋ

조개구이를 먹을까 회를 먹을까 고민고민했지만...

그래도 바닷가를 갔으면 회를 먹어야지 싶어서 스폐셜 모듬회를 시켰고, 스끼가 정말 다양하고 맛있었습니다!

비싼 회를 시켰는데 스끼가 대충 나오면 정말 짱나잖아요.. 근데 삼일횟집 스끼는 종류도 많고 맛도 좋았습니다.

뒤이어 나오는 회도 사장님 말씀대로 자연산이라 그런지 때깔이 다르더군요ㅋ

마지막으로 나오는 매운탕에 사리까지 넣어서 배가 터져라 먹었습니다!

삼척에 놀러가셔서 회 한번 제대로 먹고 가야지~ 하는 분이라면 삼일횟집 추천합니다!^^

비누향기님의 댓글

  오투 리조트 올라가는길에 "해조림"이라는 고등어,두부,.갈치 조림과 황제탕 해신탕 해신조림이라는 닭과 해물 그리고 각종 한약재로 육수를 만든 천상의 음식을 하는곳이 있는데 정말 후회가 없어서 꼭 다시가보고 싶은곳 이었답니다  "강추"  "강추"   태백맛집 해조림  태백시맛집 해조림  대표맛집이었답니당

슈퍼맨은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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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한우집이라고 규모가 태백에서 제일크고 일단 고기가 맛나요 확실히 고기맛이 다름 최상품인듯

www.tbs9292.com

충주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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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칫국 - 삼척바다회집 삼척항에서 "곰칫국 맛있는 줄 모르겠다"고 하면 "아직 술을 덜 마셨다"고 타박을 받는다. 곰치는

원래 '미운 오리 새끼'였다. 못생긴 데다 덩치만 컸지 살이 물러 생선 축에도 못 끼는 생선 취급을 받았다.

그런 곰치를 '금치'로 만들어 준 건 바로 김치. 푹 끓인 곰치에 묵은 김치를 넣고 칼칼하게 끓여

해장국으로 내놓자 날개돋친 듯 팔려나갔다. 묵처럼 흐물흐물한 살이 오히려 강점이 됐다.

술 마신 다음날 입맛 깔깔한 술꾼들에게 사랑받게 된 것. 항구 초입에 늘어선 많은 곰칫국집 중에서

바다횟집이 원조다. 1인분 6000원. 강릉에서 삼척 방향으로 7번 국도를 타고 가다 삼척해수욕장 쪽으로 빠져 해안도로(새천년로)를 타고  항구 끝까지 가야 한다.033-574-3543.

태백시에서 태성실비식당을 물어보면 누구든지 위치를 알려준다.그만큼 맛이 좋기로 소문난 곳이다.

1994년 문을 열었을 때는 허허벌판이었지만, 이곳이 유명해지면서 상가가 생겨나기 시작했을 정도.

이 식당의 유명세는 태백, 봉화, 안동 등지에서 질이 좋은 한우를 사용한다는 것과 연탄불로 고기를 구워 먹는다는 데서 시작되었다.또 안창살, 등심, 갈비살 등 한우의 맛있는 부위만 주인이 엄선한다는

것도 맛을 보장하는 비결이다.관광객이나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하루 물량이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지금이야 태백시에서 가장 세금을 많이 내는 식당으로 성공했지만,처음 사작할 때는 주인이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경험이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아무리 바빠도 고기 손질은 주인이 직접 한다.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숯불구이를 먹은 후 국수 한 그릇을 비우고 나면 남부러울 게 없어진다.

전국 각지에 소문이 나서 일을 배우겠다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실비는 '싸다'의 옛말이라고.

4인 가족 기준 7만원 정도 예상하면 된다.

●문의 : 033-552-5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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