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우리 엄마 바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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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빠랑 하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엄마 오빠들이랑 할머니가 돈을 안 갚아서 고민이라는 내용을 들었는데 빌린 돈이 다 합쳐서 5000정도 되는것 같은데 20년 동안 안 갚아서 이자만 엄청 날거라는데 신고하고 싶어도 돈 갚았다는 서류같은걸 안써서 신고도 못하나봐요.근데 할머니랑 삼촌들이 저는 좀 싫어하고 동생을 더 좋아하거든요. 이 참에 그냥 추석에 만나는데 그 때 애기할려고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넌 아직 어려서 안된다.그리고 삼촌들이 돈 빌리고 사건들도 많이 생겼어서 넌 그냥 신경쓰지 말라고해요.우리 엄마 바보 같죠? 그냥 돈 달라고 하면 되는데 진짜 요즘 어른들은 잔머리도 좋아요. 어떻게해서든 돈 안 갚을려고 하고 엄마는 말 하지말라는데 전 말하고 싶어요. 돈 때문에 엄마가 맨날 우시고 삼촌이랑 할머니가 싫어요. 그리고 삼촌들은 우리보다 더 좋고 큰 차 타는데 엄마가 바보 같고 삼촌이랑 할머니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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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삼슬님의 댓글

그냥 이야기를 하세요

누군가 이야기를 꺼내야 진행이 돼지요

지펠냉장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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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잘모르는군요 엄마아빠같은 어른들은 집안에 형편이모자라서 돈을빌렸는데 돈갚을 여건이 안되 미루고미루는겁니다. 님이 막 모르고 추석에 말하다가 일이 커질수도 있고요. 잔머리가아니라 그런게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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