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이유가 자신이 없다 , 사랑한다고 말도 못하겠다 등으로 되게 우울하게 통보 받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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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이유가 자신이 없다 , 사랑한다고 말도 못하겠다 등으로 되게 우울하게 통보 받았었어요,, 저도 너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맘 정리도 못한 채 이별을 받아드렸는데 그런데도 자꾸 연락 오는 이유가 뭘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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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붉은조약님의 댓글
남친이 자신이 없다 사랑한다고 말할 순 없다라는 말을 자꾸 반복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질문자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고 또한 질문자의 관계에 있어서 어떤 책임도 지지 않겠다는 겁니다만일 질문자와 깊은 관계를 했다면 더 더욱 그 남자는 질문자를 사랑할 목적도 없으면서 자기의 성적 욕구만 충족하고 그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자꾸 그런 말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질문자와 헤어지기 위한 이유와 명분을 계속 만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남자는 만날 가치조차 없는 겁니다 앞으로 메시지 오면 차단하고 손절하세요 그런 남자 자꾸 만나면 질문자만 힘들어지고 나중에 헤어지더라도 상처로 남습니다 여자를 제대로 사랑을 줄 모르는 남자고 책임을 질줄 모르는 남자입니다 하루빨리 손절하세요
조은나라님의 댓글
연락 받지 마세요, 남자가 다시 연락하는 것은 사랑해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