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 제가 얼굴이 별로라서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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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일전에 술집에 가게됬는데 들갔을때는 별로 힐끔씩 처다보는 남자몇테이블이 있었어요 그러고 주문을 하고 마스크를 벗엇는데 저랑 맞은편쪽에 앉은 분은 제얼굴이 보이잖아요 근데 뭐라고 주위친구들한테 얘기를했는지 몇명이 거의 동시에 저를 쳐다보길래 순간 저도 시선이 느껴져서 쳐다보다 눈이 마주쳤고 그분들이 스트레칭하는척하면서 피하드라고요 제가 마스크쓰기전에는 괜찮았다가 벗으니깐 별로라 그런걸까요?..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이런거하나에도 신경이쓰이네요..
(욕설이나 모욕주는말들은 신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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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꽃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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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얼굴을 봐야 정확한 답변이 가능하겠네요.

순영신영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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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 생각 하시는 그런 이유는 일단 아닌거 같습니다.

세상에는 굉장히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각자의 사람들의 관심사나 주관적인 부분들도 다양 합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봤을때는 혹시 질문자님께서

쳐다보셨던 그 분들의 아는 지인을 닮으셔서 쳐다봤을수도 있고,

그리고 그런 자리에서는 혹여나 이상형이거나

평소 좋아하던 외모의 여성분을 발견 했을때

마음에 들어서 계속 쳐다보다 눈이 마주쳤더라도

여러 사람들이 함께 있는 자리라서 막 다가와서 고백한다거나

그럴 확률은 굉장히 적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절대로 질문자님 질문 제목처럼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세상에서 나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고 하잖아요.

질문자님의 세계에서도 질문자님이 가장 소중하고 귀한 존재이니까,

새해에는 잘 챙겨드시면서 건강 잘챙기시고

발길 닿는 곳마다 좋은 일들이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할게요:)

안드로메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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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아니라 패션이나 몸매가 시선을 잡아끌어서

쳐다봤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쁘거나 섹시하거나

튀거나하면 쳐다봅니다. 눈을 피한건 쑥스럽거나하니

피했을듯합니다

사랑초님의 댓글

그럴수도있어요....사실 확실한건 그분들만 알겠지요

이린혜님의 댓글

힐끔힐끔 몰래 보고 있는데 눈이 마주쳤으니 민망해서 안본척 하는거에요~

만약 진짜 별로 였다면 힐끔 처다보지도 않았을꺼고

마스크 벗었을때 진짜 별로였음 남자들은 더이상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아에 처다보지도 않기에 눈이 마주칠 일도 없죠.

자신감을 좀 가지세요

누가 이렇게 자존심을 떨어뜨려 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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