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친구관계 문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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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1때부터 친한친구인데 중2되서 같이 등하교 하는 사이였어요
그런데 다른반이다보니까 끝나고 제가 그쪽으로 가서 기다리는데 기다릴때마다 옆반친구들이랑 얘기하고 있어서 좀 소외감을 느끼게되고 제가 가는게 그친구들한테 민폐인거같아요. 그래서 그친구는 옆반친구들이랑 같이 어울리고 하교하는 것 같아요. 저한테 관심도 별로 없고요.
그렇다면 저도 그친구한테 연연할 필욘 없겠죠? 저도 그냥 다른친구들이랑 지내도 되는거겠죠?
그런데 다른반이다보니까 끝나고 제가 그쪽으로 가서 기다리는데 기다릴때마다 옆반친구들이랑 얘기하고 있어서 좀 소외감을 느끼게되고 제가 가는게 그친구들한테 민폐인거같아요. 그래서 그친구는 옆반친구들이랑 같이 어울리고 하교하는 것 같아요. 저한테 관심도 별로 없고요.
그렇다면 저도 그친구한테 연연할 필욘 없겠죠? 저도 그냥 다른친구들이랑 지내도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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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검마산님의 댓글
그럼요 중학교 친구 나중에 생각해보면 기억도 안날거고요 끙끙대면서 매달릴이유 1도 없어용
다른 친구 사귀면 되죠 너무 그렇게 그친구한테 연연하지말고 행복한 학교생활 하세요!!
때지님의 댓글
다른 반 됐다고 어울리지도 않는 애는 걍 무시하고 가끔 인사만 하고 사세요
이삐님의 댓글
작성자님도 다른 친구를 만드셔서 같이 다니세요!
저도 그랬던 적이 있고, 지금도 그런 친구가 있는데 굳이 붙잡지 말고 새 친구를 만드시는게 어떨까요?
쿠키두개님의 댓글
네 그렇게 하세요
님도 집에서 사랑받는 소중한 자식이니까요
어디서 감히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