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고민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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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친구가 절 너무 좋아해줘서그런지 계속 미안함이들더라구요
저만 받는느낌이 들어서요
그래서 제가 헤어지자했어요ㅠ
근데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1년도 만나보지못했는데...
그사람도 잡고싶은마음이있지만 똑같은 상황이올까봐 잡지못하고있다고하더라고요
저도 같은마음이지만 나중에라도 문자를 다시보내봐도될까요?
아니면 정리할수있게 보내지말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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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멋장이님의 댓글

후회할거 같으시면 잡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는데 한 달 정도 뒤에 제가 차고 제가 연락을 해보니깐 차였지만 ㅠㅠ 후회는 안남더라구요!! 흑역사가 되긴 했어요 ...ㅎㅎ 질문자님이 생각을 더해보신 후에 결정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 잡아보시라고 추천은 하고 싶네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치칠레아님의 댓글

보고싶다라는 생각이 설레임, 좋아함보다 익숙함이 아닐까요? 서로 자연스럽게 다시 만나는게 아니라면 또 반복될거에요...

마피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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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이남으시다면 다시 연락해보세요

낄낄님의 댓글

왜 헤어지려고 했어요 그러게..

서로 좋아하는 것 같고, 그냥 받기만하는게 미안해서 헤어지는거는

둘 중 누구에게도 좋은 선택이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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