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여자가 남자에게 밥먹자하고 남자가 주말에 회사에서당직을 서서 당직퇴근하는날 여자가 남자네회사주변으로 가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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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자가 남자에게 밥먹자하고 남자가 주말에 회사에서
당직을 서서 당직퇴근하는날 여자가 남자네
회사주변으로 가서 같이 밥을 먹고 오랫동안 걸으면서
대화를 나눴는데요
남자가 여자가 사는동네에 와보고싶다하였고
여자는 오라고 오면 밥사준다고 하고 남자도 알겠다고했는데요
생각해보니 남자가 잠도 못자고 힘든 직업이라
여자네 동네까지 오기가 힘들거같아서 여자가
여기오기힘들거같다고 다음에 제가 가서 밥 사드린다고
하니까 남자가 답장을 저렇게 보냈던데 아무데나 좋다하는건 여자를 좋게 생각하는거같나요?
당직을 서서 당직퇴근하는날 여자가 남자네
회사주변으로 가서 같이 밥을 먹고 오랫동안 걸으면서
대화를 나눴는데요
남자가 여자가 사는동네에 와보고싶다하였고
여자는 오라고 오면 밥사준다고 하고 남자도 알겠다고했는데요
생각해보니 남자가 잠도 못자고 힘든 직업이라
여자네 동네까지 오기가 힘들거같아서 여자가
여기오기힘들거같다고 다음에 제가 가서 밥 사드린다고
하니까 남자가 답장을 저렇게 보냈던데 아무데나 좋다하는건 여자를 좋게 생각하는거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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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태희님의 댓글
그럼요~
아무데나 좋다는 것은 자신이 기꺼이 여자가 원하는 곳으로
가겠다는 뜻이기에
그만큼 좋아한다 라고 해석해도 무리가 아닌지 않나 해요
좋게 해석됩니다~^^
맨체스터김님의 댓글
이건 호감이죠!
당직한날 힘들어 죽겠는데 마음 없는여자가 밥사준다고 해서 나갈 사람 몇 없습니다
거기다가오랜시간 걸었을 정도면 호감이죠 ^^
그리고 특히 사는동네에 가보고싶다는건 완벽한 호감 표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