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가난한건가요 ? 무리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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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3학년입니다.
현재 거주 중인 집은 아버지 명의이며 6억 정도 됩니다.(인천)
월급은 350만원 +-10만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랑은 이혼 하셨고 차는 k7 소유 중입니다.
평소에 가지고 싶은 것은 잘사주시는데 그렇다고 너무 비싼건 저도 부담스럽고 죄송해서 안삽니다. 이번에 동생이 아이폰12프로로 바꿨는데 아버지께서 필요하면 저도 바꿔주신다고 했는데 폰을 3년 조금 넘게 써서 솔직히 저도 바꾸고 싶지만 너무 비싸기도 해서 부탁드려야하나 고민입니다.. 제가 너무 저희집이 가난하다고 생각하는걸까요 ? 쓰다보니 내용이 산으로 갔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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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윈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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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거 절대아니에요..

정말 가난한 사람은 자가도 없구요

폰도 옛날 폰으로 계속 씁니다

조금만 둘러봐도 질문자님보다 훨씬 가난한 사람이 많아요 누구는 가난해서 고등학교도 못가고 어릴 적부터 일하는데요..

꽃미나님의 댓글

가난한것은 아닌데

부자도 아니지만 엄마가

계시면 폰을 그렇게 사주시지는

않지요 훗날 생각해서

살아야하기에 하고싶은거

다할수는 없지만

아빠께서는 다해주고싶은거지요

엄마가 없으니 그렇게라도

엄마빈자리 채워주고 싶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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