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초등생 여자아이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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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초등생12세 여자아이 입니다.
아빠가 요즘 이상하십니다.
옜날엔 스킨쉽도 많이 해주시고
또 많이 안아주시기도 하셔서 좋았었는데 언젠가부터 아빠가
절 대할 때 조심스러워 하시고 스퀸십도 잘 안해주십니다. 아직
생리는 안하고 가슴이 살짝 나오기
시작 하고 아빠가 저한테 조심스러워
하십니다. 제가 아빠한테 스킨쉽 해달라고 하면 해주시는데요
왜 갑자기 아빠가 저를 조심스럽게
대하시는 걸까요?

한가지 더 질문할게요.
저는 변비가 심해서 아빠가 매일
배를 주물러 주시는데요 그럼 방귀도 잘 나오고 시원합니다. 그런데 친구들은
아빠가 딸의 몸을 만지거나 스킨쉽하면 변태라고 하는데 아빠가 딸의 몸을 만지거나 스킨쉽 하면 안돼는가요
저는 아빠가 스퀸쉽해주고 변비땜에
힘들 때 배 주물러주시면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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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찬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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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커가는 딸을 배려해서 그렇습니다

언제까지 아버지가 모든 걸 해줄 수는 없기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미진님의 댓글

슈퍼맨은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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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딸에게 스퀸쉽을 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질문자님께서 이제 성장기이고 성숙해질 때이니 딸에 몸을 만지는 걸 부담스러워 하시는 겁니다

사슴님의 댓글

ㅎㅎ친구분들이 영화를 많이 보신 것 같네요.

아버지는 딸이 소중하니까 조심스러워진것입니다.

딸이 성장하면서 육체적 발육이 같이 되기 때문에,

혹시라고 평소처럼 스킨쉽을 하다가 딸이 불쾌해지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로서는 최선을 다해 배려해주시는 것 같네요.

참 좋은 아버지입니다.

친구분들은 뭘 잘못알고 계시네요.

질문자님이 불쾌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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