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가정폭력, 남편에 야동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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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40살이된 워킹맘입니다
남편은 41살 입니다 전라도에 살고 있어요
술과 여자 생활비도 안주고 빚만지고 있는 남편
남들한테는 천사표 저한테는 나쁜인간
전 남편에 폭력으로 경찰을 자주불렀습니다
재판도 받고 가정폭력 교육도 받았습니다
교육중에도 남편에 폭력은 없어지질 않고 있어요
한번만더 폭력으로 신고 들어오면 처벌 받는다고 했는데도 남편은 계속 폭력을 쓰고있 습니다 오늘도 싸움이 났고 이유는~~~참 창피하네요
남편이 애가 옆에서 자고 있는데 야동을 보며 자위를 해요 자주그래요 이게 정상인가요?
그휴지를 이불 아래 놓고 항상 그걸 제가 치워요
제가 하지마라고 얘기는 했는데도 계속 그러다 싸움이났어요 그쵸 늘 그랬듯 남편은 베개로 제얼굴을 치며 때렸죠 얼굴에 상처날까 주먹으로는 못 치고
본인이 마치 잘했다는 식으로 저는 정신병자 취급하면서
제가 정신 병자인가요?
임신 4개월때부터 폭력속에 살았어요 술 여자를 좋아는 남편 아니 남편이란 단어를 쓰고싶지가 않아요
제가 죽여버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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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봄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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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럼에도 같이 사는 이유가 분명있겠지요..그 부분을 상담을 받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naver.me/GI7hi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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