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곧 있으면 초6인 한 여학생입니다
제가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상한 싸움?에 자꾸 꼬이게 됩니다아ㅠㅠ
이번에도 또 싸웠는데 이번에 싸운이유가 전에 제가 다른친구랑 싸웠는데 그게 커져서 살짝 당황해가지고 일단 싸운친구랑은 화해하고 저희 땜에 휘말린 친구들한테 사과를 했었거든요 그렇게 끝나는줄 알았는데 5개월이나 지난 시점인 오늘 그때 싸운친구랑 같은편이였던 다른 애가 지 남친을 데리고 와서 욕을 하는겁니다 자세히는 못알려주지만 대충은 집주소대라 니학교홈피에 너 욕한거 올린다라는겁니다 저는 욕을 한게 한번이구 그 친구가 갑자기 다른 남자애 이름을 대면서 너랑 사귄다며? 저는 그런적이 없어서 당황해서 ㅈㄹ하지마 이렇게 했거등요 물론 나쁜건 알지만 이때 욕을 안하면 진짜 너무 화가 뻗쳐서 쓰러질것 같았거등요.. 걔네가 저한테 뭐라했냐면 "니 학교에 전화해서 니아빠랑 얘기라도해볼까? 아아!ㅋㅋ 너 아빠 없지 참" 그리고"(전화를 하고 제가 안받으니깐)야 전화 받아 너 고아원에서 쌤이 전화 못받게 하니?"막 이러면서.. 패드립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지랄,씨발,싸가지없다 등 했는데 저를 욕하는건 참아도 저희 부모님 욕하는건 못참아서요.. 그래서 일단은 씹고 캡쳐를 했는데.. 이 상황에선 피해자는 저 같은데 지가 신고를 하겠다고하는겁니다. 물론 제가 욕한것도 잘못이긴하지만.. 이상황에서, 제 입장에선 정말 속상한 일이었습니다 물론 이런식으로 싸우고 그런건 한두번이 아니지만 오늘은 왠지 상처?가 더 오래가고..그래서요오.. 앞으로도 이런일이 더 생길것같아요오.. 정말 계속 이러다간 저 막 병이라도 생길 것 같은데..어떻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