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이게 열등감인거죠..?

본문

서른살먹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군가를 질투하고있어서 제자신이 진짜 싫어져요..
저는 신기하게도 누군가를 질투한적이 없었어요
오히려 누군가 저를 질투하고 괴롭혀서 많이 고생하고 살아왔어요
근데 이번에 그마음을 알것같은거에요
제가 관심있는 분야를 공부하고 사업도 준비중인데요
그쪽분야에서 그래도 좀 중간정도 성공한사람들이 부럽기도하고 가끔 짜증이나요ㅠㅠ
진짜 이런감정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요
내가 이렇게 한심하고 못된인간이었나하는 생각이들고...
아냐 아직 시작도안했는데 내길만 열심히가자 라고 다짐하긴하는데
자꾸 그사람들 사업이 잘되는걸 볼때 잘되지마라 망해라 라고 생각한적도있어요;
이게 열등감인거죠?
하.. 긍정적으로 볼 방법은 없을까요?
35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2

쿠키두개님의 댓글

회원사진

그런 열등감을 동기부여로 삼고 열심히 해보세요

내가 진짜 저새끼는 넘어야지 하는 마인드로 하면 잘될거에요 열등감을 무조건 나쁘다고 판단하지말고요 누구나 사람은 열등감을 느끼니까요 그 열등감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많고

민형맘님의 댓글

회원사진

오히려 질문자님께서 열등감을 느끼신다는건 그만큼 그 일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느끼셔서 그래요.

오히려 열등감이 있기에 이룰 수 있는것들이 있습니다.

열등감을 열등감으로 내버려두고 자신을 갉아먹는 것 보다는 열등감을 기회로 바꾸고 자기계발에 힘을 쓰시는게 어떨까요?

자신의 능력을 믿고 굳게 나아가셔요

전체 1,247 건 - 38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3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5
댓글+1
댓글+2
댓글+2
댓글+5
댓글+1
댓글+3
댓글+3
댓글+2
댓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