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아이가 소리를 지르는데..안 지르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아이가 32개월인데요..소리를 질려요..안 지르게 하는 방법은 있는지..있으시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가르쳐주세요..
49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마피아 님의 최신글
- 마피아 님의 최신댓글
-
Q&A - 응급구조학과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입다!4시간 15분전
-
Q&A - 우리집 미쳤나봄그냥 차로 간다고 코로나 우습게 보는듯이시국에 먼곳 올라간다고인천갔다온다고 함2025-10-10
-
홍보 - 영랑호리조트2025-09-25
-
Q&A - 부모랑 연끊고(폭력때매)결혼 준비하려는데너무 자괴감든다. 모아둔 돈도 엄청 작고남친 부모랑 남친이랑 비교되고.우울해서 수렁 속에 있다..내가 뭐 한게 있나. 혼수는 어떻게 채우고월세도 빼야하는데. 세입자는 빨리 구해져야보증금으로 혼수 구입하는데..이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아예 결혼하지 말까..밤에도 업무통화하는 오빠랑 다투고..오빠랑 다투니 말할 곳이 없네..서러워...나는 마음 걸어잠그고..나는 왜 가족이 없지...도움 받을때도 없다.살기 싫다2025-09-23
-
Q&A - 심리가 궁금합니다2025-09-22
-
잡담 - 독일의 땅파는 기계 스케일..대단2025-07-24
-
Q&A - 안녕하세요?교육부 정식인가 교육원 소속의 플래너 묘구쌤입니다.응급구조학과 편입에 대해 질문주셨는데요!!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먼저 학점은행제를 이용해응급구조학과 편입을 준비하신다고 하셨는데요!!응급구조학과 편입 방법에는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이 있습니다.이 두가지 편입방법에는 조금씩차이가 있는데요.구체적으로,>일반편입의 특징-전적대성적 + 면접 + 편입시험- 2/3학년으로 편입학-전문대학 / 4년제 대학 모집-전문학사 학위로 지원 가능- 동일 전공만 모집 (전문대 제외)>학사편입의 특징- 전적대성적 + 면접 + …4시간 15분전
-
Q&A - 저 인천 사는데요? 일땜에 가시는거 아니신지 에버랜드 가시는건 아닐테고2025-10-10
-
Q&A - ㅋㅋㅋㅋ 자제하는게 맞긴한데 일때문이나 그런거면 어쩔수 없죠2025-10-10
-
Q&A - 이궁~~~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사랑해서 결혼 하는거잖아요다 못다한건 나중에라도 채워누면 되죠 하나씩 채워 나가는것도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신혼이 왜 신혼이겠어요부모님과의 인연이 안좋아서 ~~~그래도 지금까지 잘해왔잖아요앞으로도 쭈욱 그렇게만 하세요 더 잘하려고 하지 마시고그리고 결혼 준비하다보면 남자들이 마음 몰라줄때가 아주 많아요그려려니 하세요 이것저것 다 신경 쓰면 머리 폭발해요사랑하는 마음 하나만 잊지말고 그렇게 준비 하세요 나중에 준비해두 되는것들이에요 너무 그것에 신경쓰지 마세요2025-09-23
-
Q&A - 서로 사귀자고 약속을 하게 되면 누가 먼저 고백을 했든 평등한 관계가 되어야합니다.근데 가끔 자기 분수에 안맞게 이쁜 여자분을 만났다거나, 멋있는 남자분을 짝사랑하다고백했는데 성공했을 경우 "와 내가 이런 사람이랑 사귄다고?" 엄청 잘해줘야지 잘해줘야지라고 생각하고 상대방 한마디에 엄청난 눈치를 보면서 자기 자존감을 하락시키는 케이스가 있습니다.오히려 이런 행동은 상대방을 더 불편하게 만들죠.글쓴이분은 잘못이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만나면되는데 저런 행동들이 오히려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잘 풀어나가시…2025-09-22
-
잡담 - sf영화 같이 보이네요..멋찝니다.2025-07-24
-
잡담 - 난 장난감인줄 알았네요2025-07-24
-
Q&A - 응급구조학과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입다!4시간 15분전
-
Q&A - 우리집 미쳤나봄그냥 차로 간다고 코로나 우습게 보는듯이시국에 먼곳 올라간다고인천갔다온다고 함2025-10-10
-
홍보 - 영랑호리조트2025-09-25
-
Q&A - 부모랑 연끊고(폭력때매)결혼 준비하려는데너무 자괴감든다. 모아둔 돈도 엄청 작고남친 부모랑 남친이랑 비교되고.우울해서 수렁 속에 있다..내가 뭐 한게 있나. 혼수는 어떻게 채우고월세도 빼야하는데. 세입자는 빨리 구해져야보증금으로 혼수 구입하는데..이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아예 결혼하지 말까..밤에도 업무통화하는 오빠랑 다투고..오빠랑 다투니 말할 곳이 없네..서러워...나는 마음 걸어잠그고..나는 왜 가족이 없지...도움 받을때도 없다.살기 싫다2025-09-23
-
Q&A - 심리가 궁금합니다2025-09-22
-
잡담 - 독일의 땅파는 기계 스케일..대단2025-07-24
-
Q&A - 안녕하세요?교육부 정식인가 교육원 소속의 플래너 묘구쌤입니다.응급구조학과 편입에 대해 질문주셨는데요!!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먼저 학점은행제를 이용해응급구조학과 편입을 준비하신다고 하셨는데요!!응급구조학과 편입 방법에는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이 있습니다.이 두가지 편입방법에는 조금씩차이가 있는데요.구체적으로,>일반편입의 특징-전적대성적 + 면접 + 편입시험- 2/3학년으로 편입학-전문대학 / 4년제 대학 모집-전문학사 학위로 지원 가능- 동일 전공만 모집 (전문대 제외)>학사편입의 특징- 전적대성적 + 면접 + …4시간 15분전
-
Q&A - 저 인천 사는데요? 일땜에 가시는거 아니신지 에버랜드 가시는건 아닐테고2025-10-10
-
Q&A - ㅋㅋㅋㅋ 자제하는게 맞긴한데 일때문이나 그런거면 어쩔수 없죠2025-10-10
-
Q&A - 이궁~~~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사랑해서 결혼 하는거잖아요다 못다한건 나중에라도 채워누면 되죠 하나씩 채워 나가는것도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신혼이 왜 신혼이겠어요부모님과의 인연이 안좋아서 ~~~그래도 지금까지 잘해왔잖아요앞으로도 쭈욱 그렇게만 하세요 더 잘하려고 하지 마시고그리고 결혼 준비하다보면 남자들이 마음 몰라줄때가 아주 많아요그려려니 하세요 이것저것 다 신경 쓰면 머리 폭발해요사랑하는 마음 하나만 잊지말고 그렇게 준비 하세요 나중에 준비해두 되는것들이에요 너무 그것에 신경쓰지 마세요2025-09-23
-
Q&A - 서로 사귀자고 약속을 하게 되면 누가 먼저 고백을 했든 평등한 관계가 되어야합니다.근데 가끔 자기 분수에 안맞게 이쁜 여자분을 만났다거나, 멋있는 남자분을 짝사랑하다고백했는데 성공했을 경우 "와 내가 이런 사람이랑 사귄다고?" 엄청 잘해줘야지 잘해줘야지라고 생각하고 상대방 한마디에 엄청난 눈치를 보면서 자기 자존감을 하락시키는 케이스가 있습니다.오히려 이런 행동은 상대방을 더 불편하게 만들죠.글쓴이분은 잘못이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만나면되는데 저런 행동들이 오히려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잘 풀어나가시…2025-09-22
-
잡담 - sf영화 같이 보이네요..멋찝니다.2025-07-24
-
잡담 - 난 장난감인줄 알았네요2025-07-24
SNS
댓글목록 2
해바라기님의 댓글
전문가분께 양육코칭을 받아보세요.
'1호가될순없어'에서정00,윤00씨 부부에게온라인으로 양육코칭을 해주신정보 남겨 드릴께요.
http://naver.me/GI7hieNm
#가족전문상담
#부부전문상담
#성인심리전문상담
#우울전문상담
#자존감향상전문상담
http://naver.me/IGADdUYU
스트롱맘님의 댓글
소리를 지르지 않게 하는 건 어렵습니다.
아이들은 아직 언어나 행동으로 자신의 욕구를 다 표출하기 어렵고
주위 환경이나 부모님의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서 그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어렵죠
그래서 그 시기에는 정서적, 신체적 발달이 미숙하다고 하는 것이고, 가정과 사회의 돌봄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게 되면, 순간 귀에는 소음이 들리고 무엇을 해줘야 할지 모를때가 많습니다.
그것을 바로 캐치하는 것도 어렵죠. 매순간 잘 지켜보면서 이럴때 이런 소리를 내고, 이런 행동을 했을때
이러한 반응을 하는구나 라고 행동패턴을 연구하더라도 내일이 되면 달라진 행동을 하는 게 아이들이죠.
맘껏 뛰어놀지 못하고, 자신의 욕구를 분출하지못하다 보니 특히나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이지면 우리 부모님들의 육아도 힘들지만 아이들 또한 힘듭니다.
우리 양육자께서 조금만 자신을 내려놓고, 울때는 잠시 가만히 진정될때 까지 자리를 잠시 피하셨다가
조금 진정이 되면 조금씩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그 후에는 또 소리를 지르고 울 때 자리를 피해서 "너가 진정이 되면 엄마를 찾아와서 애기해줘"라고 하고
조금만 옆에서 자리를 피해서 지켜봐주세요.
아이도 자기가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 아직 모르고 배워가야 하는 단계입니다.
이단계에서 자신을 잘 표출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분명 자존감 높고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는
아이로 성장할 꺼니깐 우리 부모님께서 조금만 참으시고 인내하셔서 좋은 길로 함께 가길 바랍니다.
원하시는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