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대략 한달정도 사귄 사람인데요..

사귄지 일주일 뒤로부터 저한테 성적인 발언을 너무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약간 그런쪽이라 싫은 건 아닌데 너무 대화 수위가 쌔고, 그런 얘기를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내 자* 너 가슴에 비비고 싶다' 이런 식으로요. 이것보다 수위가 더 쌔요. 비위 맞춰주는 식으로 호응해주긴 해요.

새벽마다 남친이랑 톡한 내용을 보는데 내용들이 다 성적인 내용들 밖에 없더라구요.

남친한테 사실대로 말하면 저를 싫어할 것처럼 보여요..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