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가족 관계 너무 힘들어요

본문

동생 아빠엄마 저 이렇게 구성 되있는데
제가 언니라고 저를 시켜먹고 동생이랑은 2살차이
입니다.동생은 누워있고 핸드폰 해도 괜찮고
저랑 동생을 보는눈 말하는것이 달라요..욕은뭐 기본이고
아빠도 같습니다 동생은 막둥이니까 당연히 제가하는게
맞다고 하시고...너무 가족관계 가 너무 힘들어요
제가 뭐 서운한거 따져도 똑같고..저를 사랑하시긴해요
가지고 싶은거 등 다해주시고..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많이 같이 있다보니 너무 심하게 싸우고 그냥 서로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 줘요..서로 욕하고 뭐하고 상처만주고
가족관계가 너무 힘들어서..방에서 울고 일어나니
저녁 이고 동생.엄마.아빠는 나란히 TV나보고
정말 너무 서운해요 이 지긋지긋한 가족관계
다시 괜찮을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ㅜㅜ
55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3

바카라스님의 댓글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인간과계에서 사랑받고 인정받으려고 하지 마십시요..

인간관계는 불완전한 것이어서 언젠가는 끝나죠..

그래서 님의 경우 가족과 좋은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님 자신을 개발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자기개발하기 위한 노력은 절대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

성공도 할 수 있구요..

그것이 공부가 될 수도 있고, 운동이 될 수도 있고, 음약이나 미술도 될 수 있지만,,

인간관계를 잘 하면서 떠들고 웃고 하는 시간은 현재를 위한 투자이지 미래를 위한 투자는 아니거든요..

님은 미래에 투자를 해보세요...

그럼 가족들이 님과 가까워지지 못해 안달날겁니다.

언젠가는요..

그게 바로 인생역전이고,

저도 그런 인생역전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막무님의 댓글

님이 몇살인지 궁금하군요.

힘든 마음 공감이 됩니다.

어느집이나 막내에겐 관대하고 맏이에겐

기대가 많습니다.

힘내요..

얼른커서 독립할때까지 잘 살아내요..

멋장이님의 댓글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만 더욱 있으니

트러블도 심하고 스트레스도

심해져요

이럴때 되도록 내방에서

취미생활을 하세요

되도록 가족들과 안맞주치고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전체 274 건 - 8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3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2
댓글+1
댓글0
댓글+1
댓글+3
댓글+1
댓글+3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