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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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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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 인간과계에서 사랑받고 인정받으려고 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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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는 불완전한 것이어서 언젠가는 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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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님의 경우 가족과 좋은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님 자신을 개발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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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하기 위한 노력은 절대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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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도 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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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공부가 될 수도 있고, 운동이 될 수도 있고, 음약이나 미술도 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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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잘 하면서 떠들고 웃고 하는 시간은 현재를 위한 투자이지 미래를 위한 투자는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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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미래에 투자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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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족들이 님과 가까워지지 못해 안달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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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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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인생역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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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인생역전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님이 몇살인지 궁금하군요.

힘든 마음 공감이 됩니다.

어느집이나 막내에겐 관대하고 맏이에겐

기대가 많습니다.

힘내요..

얼른커서 독립할때까지 잘 살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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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만 더욱 있으니

트러블도 심하고 스트레스도

심해져요

이럴때 되도록 내방에서

취미생활을 하세요

되도록 가족들과 안맞주치고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