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남자분들 입장에서 답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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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만나고 연락하는 곧 군대 가는 친한 남자애가 있어요 저에게 관심은 정말 있는 것 같아요 친구와 썸의 경계입니다 얘도 중간에 뭐 저에게 수업 듣는데 이쁜 여자가 있더라 라든지 길 가다 어떤 여자 두명보고 모델 같다든데 뭐 그런 얘길 해서 아 날 좋아하진 않구나 싶어 이 남자애가 어디가냔 말에 번호따여서 그사람 만나고 왔다 하지만 별로여서 연락 끊을 거다 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남자애가 자기도 번호따이고 싶지만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민폐라고 슬프다고 하길래 제가 걔한테 넌 진짜 머지않아 이쁜 사랑 하게 될 거라고 말했는데 남자애 입장 어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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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물병자리님의 댓글

희망고문이거나 그냥 위로의 말인데 전혀 위로되지 않는

꽃사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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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관계 답은 없다지만

남자분은 여성분을 딱히 맘에 두고 있진 않네요..

맘 접으이소.

허현진님의 댓글

아....그래?

그렇구나...

근데;;;

그 이쁜사랑 2년뒤야....

놀리냐!!!

사우스케롤님의 댓글

여자가 선긋는다고 생각할거같은데요

그것도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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