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여친이랑 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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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스킨십, 표현이 너무없어서 지쳐서 시간을 가졌었는데 안보니까 더 보고싶고 그냥 그래도 저는 걔가 좋았는데..

전여친을 15일 화요일 6시전에 (하루 전) 만났거든요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나중에 또 이 문제로 다툴까봐 전여친도 그만하는게 맞는 거 같다고 해서 2번쯤 더 물어보고 확실하게 놔줘야지.. 하고 헤어졌어요

어차피 안헤어지면 저만 더 힘들 거 그래도 만나고는 싶었거든요 첫연애였어서 그런지 진짜 진짜로 숨이 턱 막혀서 잘 안쉬어지는 느낌.. 괜히 주변에 벽같은게 또 있으니까 갇힌 느낌

너무 힘들어요 진짜 헤어진 순간에도 울고 지금도 울고있는데 금방 쉽게 못잊을거같아요 나만 바뀌면 만날 수 있었던 건가 생각이 들기도하고

심지어 서로 잘지내라고 이런저런얘기 섞어보내서 더 미련이 남아요 진짜 숨막히고 가슴이 아프단게 뭔지 알거같아요

폰 비번도 여친과 사귄 날+ 이름인데 저도모르게 누르면서 아.. 하고 생각도 났어요 힘들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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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이린혜님의 댓글

그 여자가 전화 안온지 1년이 지날때 확실하게 끊어주세요

여자가 화김에 그럴수도 있거든요

진심이 아닌지 그런건지 모를경우에는

시간을 1년까지 기다리시다가 돌아오지못한

여성분이시라면선을 자르셔도 좋습니다.

오뚜기만양 갑자기 나타나서

그시간에 다른여자를 사귀는거 알게 되면

오히려 더 안좋을수도 있거든요.

둘이아빠님의 댓글

힘내세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죠

현명한투자자님의 댓글

이별은 누구에게나 미련과 아쉬움이 남죠.

하지만 미련과 아쉬움때문에 만난다면 그건 더 힘든 연애가 될거에요.

이제 이별을 하셨으니 좋았던 기억을 마음속에 간직하시고

마음을 잘 추스리시고 훗날 있을 더 좋은 연애를 위해 준비하시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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