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에요 이별통보 듣고 눈물부터 나왔을 정도로 ㅋㅋ.. 지금은 어떤 연락도 주고받지 않아요 접점이 없어서 sns 피드 너머로밖에 보지 못하는데 그게 너무 싫어요 연락은 해 보고 싶은데 무시당하거나 싫어할 것 같아서 못 하고 있고 근데 머릿속에서 도저히 지워지지가 않아서 친구가 소개해준 사람을 만났어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이 갑자기 떠올라서 만낫어요 몇 번 만나다 보니 호감이 생겼고 상대가 먼저 고백해서 한두달정도 짧게 만났어요.(지금은 안 만나요.) 그 사람을 만나는 중에도 전 애인이 생각이 나서 미칠 것 같은 거예요. ㅋㅋ 제발 잊는 법 좀 알려주세요. 꿈에도 한 번씩 나오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리고, 제 행동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안 좋나요? 잘못된 행동인가요? 새벽에 술김에 실수인 척 연락해 보고 싶어요. 이미 제 삶속에 스며들어서 지워지지가 않아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