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여자 후배가 남자동기 집에서 잠만 자고 왓던적이 여러 있다네요... 근데 잠만자고 올수가 있나요? 제가 남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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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 여자후배는 20살이구요 많이 어리석고 순수합니다. 그래서 술마시고 굳이 여자동기들도있는데 남자애들이 착한진 모르겠으나 여자애를 엄청 잘 챙기더라구요 그거때문에 애가 더 의존하는거도 있고 그래서 남자애가 방에서 자고가라햇는데 정말로 자고 왔대요.. 근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정말로 잠만자고 왔냐니까 그렇다네요? 웃기지않아요? 요즘도 아무일 없을수가있나요?... 게다가 앞으로 알바를 계속 같이 해야하는데 욀케 위에 얘기들이 신경쓰이는지 모르겠네요... 집착인가요?... 솔직히 저런거 물어보는거도 실례지만 상처는 안받았다고해서 가만히 있는중입니다. 근데 이제 또 아무 남자애들 집에 가서 잠자고 올거 같은 불안감만 쌓이고 걱정만 되네요... 제가 바보인가요? 정말 진지하게 전문가님들의 생각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약 - 20살 여후배가 여자도있는데 남자동기 집에서 잠만자고왔다함. 근데 잠만 자고 온게 믿기지가않음.
그래서 이 여자애를 어떻게 해야할까하며 계속 신경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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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비타5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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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아니라면 아니겠지요.

한강에 배 지나간 자국 남나요?

꽃미나님의 댓글

솔직히 걱정 되는게 맞죠.

정말 그렇게 잠만 자고 왔다고 해도 계속 그러리란 법이 없으니까요.

은하수평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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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진짜 잠만자고왔으면 다행이긴한데

직접얘기 안들어도 신경쓰이네요ㅎㅎ...

근데 그거 백날말해봤자 소용없어요. 본인이 안깨달으면 남들이 말해줘도 또 똑같이 그러니까요. 그냥 신경끄고 알아서 하게 두는게 제일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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