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짧게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권태기가 좀 심하게 오기도 했고 그 애가 저와의 약속도 잘 지키지 않아 이별을 결심하게 되었죠
그 애한텐 상처주기 싫어 다른 말로 보냈고요
헤어진 뒤로 2달 3달 차츰 시간이 흘러도 저는 그애는 잊지 못했고 죄책감이 자꾸만 들어 몇 달전 다시 제가 먼저 연락을 했어요 그래서 만나서 애기하게 되었는데
결국 다시 사귀기로 했죠 하지만 다음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전남친이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하더라구요..
복수하는걸까요? 아님 정말로 사정이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