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생활] 하얗게 내린 첫 눈과 같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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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


하얗게 내리는 첫 눈과 같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

그 눈은 내 마음속에도 내려,
설레임이라는 꽃을 피웠습니다.

하얗게 피어난 그 어떤 꽃이라도
그대의 마음 속에 피어난 눈꽃보다,

더 하얗게 피어난 꽃을
찾을 수는 있는 걸까요.

부디 이 겨울이 끝나지 않고,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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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유나님의 댓글

딱불이님의 댓글

아주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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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안끝나면 수박이나 망고 못먹고 하계 올림픽 못해요

한솔짱님의 댓글

하얀 눈처럼 온 세상을 덮을 정도의 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과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 감상하고 갑니다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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