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동생죽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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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동생이랑 8살차이인데 진짜 조패고싶음
지가 잘못한것 같고 지가 나한테 나대고
틈만나면 나한테 소리지르고 징징대서 스트레스 받음
그리고 내가 조용히 설거지 하고있는데
얘가 징징부리면서 레고 사달라고 하는데
'내가 왜?엄마한테 사달라고 해' 하니깐 그자리에서
머그컵을 내 다리에 던져서 발이 찢어졌음
엄마한테 바로 말했는데 동생안다친지 걱정하고
고작 데일밴드하나 붙이고 말았음
결국엔 아버지덕에 응급실가서 다리 꼬매고 왔는데
진심으로 동생죽이고 자ㅅ하고 싶음
지가 잘못한것 같고 지가 나한테 나대고
틈만나면 나한테 소리지르고 징징대서 스트레스 받음
그리고 내가 조용히 설거지 하고있는데
얘가 징징부리면서 레고 사달라고 하는데
'내가 왜?엄마한테 사달라고 해' 하니깐 그자리에서
머그컵을 내 다리에 던져서 발이 찢어졌음
엄마한테 바로 말했는데 동생안다친지 걱정하고
고작 데일밴드하나 붙이고 말았음
결국엔 아버지덕에 응급실가서 다리 꼬매고 왔는데
진심으로 동생죽이고 자ㅅ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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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안녕하세요. 글쓴이님오늘 하루도 힘든 하루를 보내셨군요.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화이팅!!!중요한 것은 글쓴이님조차 주변의 시선에 의해서 무의식적으로 비교를 지속하고 있다는 것이에요.독하게 마음먹고 생각해보세요. 비교를 통해 얻는 것은 상대적인 박탈감과 공허함과 좋지 못한 감정들이에요.그렇게 되면 잘 될 것들도 잘 되지 않을거에요. 그러니까 본인의 삶에는 본인만 생각하시고 비교를 하는 것에는 강하게 어필하세요. 비교하지말아달라고... 언니와 저는 다르고 비교는 정말 좋지 않은 것 같다고요.쉽지는 않을거에요. 그렇지만 당사자가 이야…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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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음...저라면 쉽게상처받고 하는건 누구나 그래요 그런데 조금 차이는 생각의 관점을 바꾸느냐 그차이인것같아요!!! 그리고 애써 힘든걸 숨기지말고 애써 밝은척하지 않아도 되요!있는 그대로를 보여줘도 충분할거니까요 힘내요!!!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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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이해합니다. 누구나 그럴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보내는 시간들이 아깝지 않나요? 마음처럼 안되시겠죠 물론. 압니다. 하지만 더 이상은 자신을 괴롭히지마세요. 그런 시간들과 생각들이 사실 스스로를 더 무기력하고 더 자신감을 잃게 만들어요. 다른 부분들에대해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오로지 작성자님만 보고 이야기를 했을때 그런 시간들에 작성자님이 발목을 묶여있기 때문에 더 잘할수 있고 더 힘낼 수 있는데 계속 같은자리에만 있는것 같아요. 조금씩 마음과 행동에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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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뭐... 법적으로 문제 없습니다.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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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아직 그럼에도 완전히 정리된 거 같지 않고 이미 기분이 상한 상태에서 홧김이 더 강한 느낌이라서 권하고 싶지 않네요 이렇게 사귀게 되면 나중에 다시 관계에서 더 생각해보게 되고 오래가지 못할거 같아요 일단 달래서 재우는 걸 권해드려요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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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안녕하세요그럼요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포인트로 감사"로 마음을 전해 주세요^^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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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네 정말 헤어진거면사귀어도 되죠 ㅋㅋ잘되길 바래요 ㅠㅠ절만나주는 여자친구도 없는데정말 좋으시겠네요이쁜 연애 하세요. ㅠㅠ솔로는 잠이나 자러가야지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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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19~ 60세는 7월 ~ 9월 예정이래요.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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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음...저라면 쉽게상처받고 하는건 누구나 그래요 그런데 조금 차이는 생각의 관점을 바꾸느냐 그차이인것같아요!!! 그리고 애써 힘든걸 숨기지말고 애써 밝은척하지 않아도 되요!있는 그대로를 보여줘도 충분할거니까요 힘내요!!!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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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19~ 60세는 7월 ~ 9월 예정이래요.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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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쥴리아님의 댓글
???미친 거 아닌가요?? 동생이 정말 제대로 미친 것 같은데요
사춘기라고 해도 용서불가고
정말 와.. 요즘 애들 무섭네요
아니 무서운 게 아니라 예의가 없네요
동생분 욕해서 죄송하지만 동생분 머리는 제대로 달고 다니는지 묻고 싶네요.
동생도 진짜 쓰레긴데 피 보고 있는 사람 앞에서 동생 다쳤냐고 걱정하는 사람은 또...
정말 가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