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맘에드는 답변있으면 내공150 다 드릴게요.
제가 지금 완전히 ㅈ됐어요.중1이고요.
사건의발단은 오늘 11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수업에 늦었어요. 미인정결과 1이 체크가 되었고요.
여기까지만해도 충분히 ㅈ됐는데 문제는 이게다가아니에요.
이게다였으면 이렇게 처절하진않았을건데..ㅋㅋ...ㅋㅋㅋ...
결과처리를받고 너무 화나고 속상했던 저는 친구에게 욕이 섞인 문자를 보냈어요. 6년지기인 이 친구랑은 욕 다 튼 사이고요.
근데 보내고보니까 친구가아니라? 수학쌤한테 보낸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있지만웃는게아니에요 저진짜울고싶어요
엄마한테 전화왔어요 담임쌤이 엄마한테 전화해서
개망신당하셨다고..... 딴교과쌤들도 다아셨겠죠 이리되었다는건?? 네 이미지 망한것도알고 엄마 오시면 무참히 깨질것도 다 알아요. 일단은 이럴때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제발요